하나금융, SC와 맞손..."글로벌, 디지털 자산 협업"

박문수 2026. 3. 1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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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비즈니스 및 디지털 자산 협력 협약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왼쪽)과 빌 윈터스 스탠다드차타드그룹 회장이 지난 1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및 디지털 자산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제공

[파이낸셜뉴스] 하나금융그룹이 영국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과 글로벌 금융 사업 및 디지털 자산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을 바탕으로 두 그룹은 투자은행(IB), 자금시장, 외국환 등 다양한 글로벌 금융 분야에서 협업하기로 했다. 디지털 자산과 같은 미래 금융 영역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글로벌 네트워크와 다양한 금융 노하우를 가진 두 그룹의 파트너십은 글로벌 금융 분야에서 강력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빌 윈터스 SC그룹 회장은 “한국은 아시아 금융시장의 핵심 허브로, 글로벌 시장에 강한 하나금융그룹과의 협력은 글로벌 네트워크 사업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금융은 국내외 다양한 사업자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디지털 자산을 포함한 미래 금융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SC그룹 역시 디지털 자산 사업의 전 세계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중동 및 유럽에서 커스터디(수탁)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여러 국가에서 디지털 자산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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