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립도서관, ‘2026 독서마라톤 대회’ 참가자 모집
걸음마부터 풀코스까지 5개 코스 운영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희수)이 운영하는 동대문구립도서관이 구민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독서마라톤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은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 휘경어린이도서관, 배봉산숲속도서관, 동대문책마당도서관 등 구립도서관에서 ‘2026 독서마라톤 대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독서마라톤 대회는 책 읽기를 마라톤에 비유해 일정 기간 동안 읽은 책의 쪽수를 기록하며 완주에 도전하는 참여형 독서 행사다. 지난 2년간 약 300여 명의 완주자를 배출하며 지역 주민들의 꾸준한 독서 참여를 이끌어 왔으며, 올해로 3년째를 맞는다.
참가자는 걸음마, 걷기, 단축, 하프, 풀코스 등 총 5개 코스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도서를 읽고 독서 기록을 작성하며 목표 페이지를 달성하면 완주하게 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2024~2025년 우수 참여자를 대상으로 ‘명예의 전당’ 부문을 신설해 시상할 예정이다.
이번 독서마라톤 대회는 4월 12일부터 10월 28일까지 약 7개월(200일) 동안 진행된다. 초등학교 1학년 이상 동대문구립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3월 17일 오전 9시부터 독서마라톤에 참여하는 도서관 1곳을 선택해 해당 도서관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완주 인증서 발급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공단 관계자는 “독서마라톤 대회를 통해 구민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경험하고 꾸준한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다양한 독서 경험을 제공하는 구심점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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