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 ‘콘엑스포 2026’ 첫 참가…북미 소형 건설장비 시장 공략

김예솔 기자 2026. 3. 13.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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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이 북미 최대 건설기계 전시회인 '콘엑스포 2026'에 처음 참가하며 북미 건설장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윤치환 대동 북미법인 부사장은 "콘엑스포 참가로 카이오티 브랜드가 북미 콤팩트 건설장비 시장에서 존재감을 보여줬다"며 "농기계 분야에서 검증된 제조 경쟁력과 딜러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북미 고객이 요구하는 콤팩트 건설장비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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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 건설장비 전시 및 현장 시연 진행
카이오티 신형 소형 굴삭기 최초 공개
대동은 3일부터 7일까지 콘엑스포 2026에 참가해 소형굴삭기를 공개했다. 사진 제공=대동

대동이 북미 최대 건설기계 전시회인 ‘콘엑스포 2026’에 처음 참가하며 북미 건설장비 시장 공략에 나섰다.

대동은 3일부터 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콘엑스포 2026에 참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콘엑스포는 전 세계 2000여 개 기업과 1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가하는 글로벌 건설기계 전시회로 대동은 이번 행사에서 카이오티(KIOTI) 브랜드로 참가해 실내 약 743㎡, 야외 약 279㎡ 규모의 부스를 운영했다.

실내 부스에서는 2023년 북미 시장에 출시한 콤팩트 트랙 로더 ‘TL750’과 스키드 로더 ‘SL750’를 전면에 배치했다. 두 모델은 작업 효율성과 운전자 편의성을 강화한 제품으로 북미 시장에서 대동의 소형 건설장비 사업 확장을 이끄는 주력 장비다. 야외 부스에서는 실제 작업 환경을 구현해 관람객들이 스키드 로더와 콤팩트 트랙 로더의 작업 성능과 조작성, 현장 활용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대동은 이번 전시회에서 소형 굴삭기도 처음 공개했다. 소형 굴삭기는 북미 시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장비로 대동은 스키드 로더와 콤팩트 트랙 로더에 이어 소형 굴삭기까지 건설장비 라인업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대동은 지난해부터 북미 건설장비 전문 딜러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북미에서 소형 건설장비 매출 10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윤치환 대동 북미법인 부사장은 “콘엑스포 참가로 카이오티 브랜드가 북미 콤팩트 건설장비 시장에서 존재감을 보여줬다”며 “농기계 분야에서 검증된 제조 경쟁력과 딜러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북미 고객이 요구하는 콤팩트 건설장비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솔 기자 losey2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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