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오늘 공천 등록 못한다...선거는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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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국민의힘 지도부에 '혁신선대위' 조기 출범 필요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12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열린 '2026 하이서울기업 사업설명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장동혁 대표에게 '혁신선대위'를 조기 출범시키는 것이 가장 좋은 해법이 될 수 있겠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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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국민의힘 지도부에 ‘혁신선대위’ 조기 출범 필요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12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열린 ‘2026 하이서울기업 사업설명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장동혁 대표에게 '혁신선대위'를 조기 출범시키는 것이 가장 좋은 해법이 될 수 있겠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장동혁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도 노선 전환과 노선 전환을 실감할 수 있는 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말씀과 함께 이른바 '혁신선대위'를 조기 출범시키는 것이 가장 좋은 해법이 될 수 있겠다는 취지의 말씀을 전달드렸고, 이후에도 강조했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장 대표가) 조금도 채택한다거나 그 방향으로 실행하려는 노력의 조짐조차 아직 발견하기 어렵다”며 “물론 당의 공천 스케줄이나 절차를 존중해야겠지만, 저로서는 그런 변화가 전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등록하는 것은 자제할 수밖에 없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날 오 시장은 당 공천 신청과 관련해 “송구스럽게도 선거 참여 경선 등록, 공천 등록하는 것을 오늘은 못 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일각에서 제기된 불출마 관측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그는 “선거에 참여할 것”이라며 관련 해석을 ‘억측’이라고 일축했다.
앞서 국민의힘이 지난 9일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절윤' 결의문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오 시장은 지도부의 후속 조치를 지적하기도 했다.
그는 “그 이후 실천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어제 아침에도 드렸는데 실현 단계에 들어가는 조짐이 전혀 발견되지 않고 있다”며 “오늘 아침 당 대표가 윤리위 활동의 진도를 더 이상 나가지 않는 방향으로 정리하신 것으로 아는데, 그 정도 가지고는 노선 전환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어 “수도권에서 선거를 치를 수 있으려면 이러한 전제 조건은, 바탕은 마련해야 뛸 수 있다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당의 변화를 촉구했다.
서다희 기자 happiness@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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