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CDO·CMO 경쟁력 인증

김동주 기자 2026. 3. 1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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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한스경제 김동주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는 3월 11일부터 12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바이오의약품 제조 콘퍼런스(BMA 2026)에 참가해 고농도 제형 의약품 개발 등 위탁개발(CDO) 역량을 알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1일 오후 콘퍼런스에서 고농도 제형 개발 플랫폼 '에스-하이콘(S-HiCon)'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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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최대 규모 바이오의약품 기술 콘퍼런스 수상
임헌창 삼성바이오로직스 제형개발그룹장(사진 오른쪽)이 11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태평양 바이오파마 엑설런스 어워즈(ABEA 2026)'에서 회사를 대표해 수상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

| 서울=한스경제 김동주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는 3월 11일부터 12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바이오의약품 제조 콘퍼런스(BMA 2026)에 참가해 고농도 제형 의약품 개발 등 위탁개발(CDO) 역량을 알렸다.

BMA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컨설팅 기업 IMAPAC이 후원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바이오의약품 기술 행사다. 올해 행사에는 500개 기업과 1200명 이상이 참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1일 오후 콘퍼런스에서 고농도 제형 개발 플랫폼 '에스-하이콘(S-HiCon)'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임헌창 CDO개발센터 제형개발그룹장이 주요 개발 사례와 도전 과제, 극복 방안 등을 소개했다. 회사는 에스-하이콘을 활용해 고객사의 고농도 제형 물질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고농도 제형 의약품은 환자의 투약 부담을 줄이고 보관·운반 비용을 낮출 수 있어 수요가 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9종의 CDO 기술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에스-하이콘 외에도 물질 개발 가능성 평가 플랫폼 '디벨롭픽(DEVELOPICK)', 자체 세포주 플랫폼 '에스-초이스(S-CHOice)', 후보물질 임시 발현 플랫폼 '에스-초지언트(S-CHOsient)'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맞춤형 CDO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회사는 아시아 태평양 바이오파마 엑설런스 어워즈(ABEA 2026)에서 수상하며 위탁생산(CMO)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높은 수준의 공정 개발 기술, 세계적 수준의 품질 및 생산 시스템 등을 통해 고객사의 바이오의약품 개발 전 과정을 지원하는 엔드 투 엔드(End-to-end)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바이오프로세싱 엑설런스 인 코리아 어워드(Bioprocessing Excellence in Korea Award)'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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