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CCE 시장 공략하는 대동…"올해 1000억 매출 목표"

박성은 기자 2026. 3. 1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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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최대 건설기계 전시회 '콘엑스포' 참가
현지시간 3~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건설기계 전시회 '콘엑스포 2026'에 운영된 대동 전시부스. [사진=대동]

국내 최대 농기계 메이커 대동이 북미 최대 건설기계 전시회 '콘엑스포(CONEXPO-CON/AGG) 2026'에 참가해 현지 소형건설장비 시장(CCE) 공략에 나섰다.

12일 대동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3~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콘엑스포에서 수출 브랜드 '카이오티(KIOTI)'를 앞세운 대형 부스를 운영하며 콤팩트 트랙 로더 'TL750', 스키드 로더 'SL750' 등 핵심 모델을 소개했다.

대동은 또 소형 굴삭기(MEX)를 콘엑스포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소형 굴삭기는 북미 CCE 시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핵심 장비로 꼽힌다, 대동은 콘엑스포를 통해 스키드로더와 콤팩트 트랙 로더에 이어 소형 굴삭기까지 더욱 다양한 소형건설장비를 내놓으며 인지도를 높이는데 주력했다. 

대동은 80여년 가까이 축적된 농기계 설계 및 제조 역량을 기반으로 북미 CCE 시장 공략에 적극적이다. 지난해부터는 현지 건설장비 딜러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올해 북미시장에서만 1000억원 이상의 CCE 장비 판매고를 목표로 잡았다. 

윤치환 대동 북미법인 부사장은  "농기계 분야에서 검증된 제조 경쟁력과 딜러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북미 고객이 요구하는 신뢰도 높은 콤팩트 건설장비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