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일?" 장항준, 성형·귀화 대신 커피차..현장 인산인해 [스타현장]


12일 서울시 중구 서울신문사 광장에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이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은 커피차 이벤트 소식을 듣고 모인 팬들과 점심시간 인근을 지나던 직장인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장항준 감독이 시간에 맞춰 모습을 드러내자 큰 환호와 플래시 세례가 쏟아졌고, 그는 밝은 미소와 손 인사로 화답했다.
마이크를 든 장항준 감독은 "이게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면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관객분들의 큰 사랑에 꿈만 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고, 우리 작품을 계기로 한국 영화가 살아났으면 좋겠다. 이제 커피 나눠드리겠다"고 말했다.
장항준 감독은 이날 준비된 200잔가량의 음료와선물을 팬들에게 나눠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팬들의 성원에 화답했다.


실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이후 그는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해 "웃자고 한 얘기였다. 그걸 다 지킬 사람이 세상에 있겠느냐"고 너스레를 떨며 "대안으로 시내에서 시민들을 위해 커피차 이벤트를 열겠다"고 공약을 수정한 바 있다.
한편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 2026년 첫 천만 영화이자 '범죄도시4'(2024) 이후 약 2년 만의 천만 영화에 등극했다. 역대 34번째, 한국 영화로는 25번째 기록으로, 이날 기준 1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멈출 줄 모르는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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