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암병원 민재석 교수, JGCA-APGCC 2026서 포스터 상 수상
정광성 기자 2026. 3. 12. 11:02
[의학신문·일간보사=정광성 기자] 고대안암병원 위장관외과 민재석 교수가 최근 일본에서 열린 '제98차 일본위암학회 학술대회(JGCA 2026) 및 제11차 아시아-태평양 위식도암 국제학술대회(APGCC 2026)'에서 포스터 상를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민재석 교수는 조기 위암 환자의 복강경 감시림프절 수술 전 병기 평가 및 정확한 환자선별이 수술 성공률을 높인다는 사실을 담은 'Clinicopathological Predictors of Stomach Preservation Failure After Laparoscopic Sentinel Node Navigation Surgery in Early Gastric Cancer'라는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민재석 교수는 "조기 위암 치료에서는 완치율을 유지하면서도 위 기능을 최대한 보존해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 목표"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감시림프절을 이용한 복강경 위 보존 수술의 실패 요인을 명확화 했다. 앞으로 환자 선별과 수술 전략을 더욱 정교하게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근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재석 교수는 위암 치료 분야 국내외 학술대회에서 활발한 학술 활동을 이어오며 SCIE 등재 의학 전문 국제학술지에 약 6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약 30여 회 학술 관련 수상을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