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드라마, 시청률 조작 의혹에 '발칵'…"1초 재생도 집계 포함" [룩@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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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개된 중국 드라마 '축옥'이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의 시청률 조작 의혹이 불거져 논란이 되고있다.
중국 시청률 조사 기관 운합데이처에 따르면 방송은 공개 이틀 만에 시청 점유율 31.4%를 기록, 2026년 드라마 중 최초로 점유율 30%의 벽을 깨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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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최근 공개된 중국 드라마 '축옥'이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의 시청률 조작 의혹이 불거져 논란이 되고있다.
10일(이하 현지 시각) 대만 매체 이티 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현지 온라인에는 '축옥'을 단 몇 초만 시청했음에도 전체 회차를 다 본 것으로 표시되거나 아예 앱을 실행하지 않았음에도 시청 기록이 생성됐다는 인증사진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시청률 수치는 압도적인데 정작 유행하는 대사나 화제성은 체감되지 않는다”며 "인위적으로 부풀려진 데이터가 시장 질서를 어지럽히고 있다"고 비판했다.
논란은 단순한 의혹을 넘어 법정 공방과 행정 조사 요구로 확산 중이다. 지난 9일 연예 전문 인플루언서들은 누리꾼들이 중국 방송 규제 당국인 광전총국에 제출한 투고장 캡처본을 공유해 사건의 심각성을 알렸다. 해당 투고에는 "'축옥' 측이 허위 시청 시간으로 흥행 분위기를 조성해 사용자들을 오도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는 현지 내 연예 부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앞서 지난 6일 베일을 벗은 '축옥'은 백도살 여공과 낙난한 후예의 선결혼 후연애를 그린 로맨스 사극으로 아시아권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장릉혁과 전희미가 주연을 맡아 큰 화제를 모았다. 중국 시청률 조사 기관 운합데이처에 따르면 방송은 공개 이틀 만에 시청 점유율 31.4%를 기록, 2026년 드라마 중 최초로 점유율 30%의 벽을 깨는 기록을 세웠다.
여기에 해외 시장의 반응 또한 뜨겁다.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 드라마는 서비스 3일 만에 대만, 홍콩, 태국 일일 차트 정상을 석권, 특히 중국 드라마의 진입 장벽이 상대적으로 높았던 한국과 필리핀에서도 이례적으로 TOP 10 진입에 성공해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WeTV '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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