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CDP 기후변화 대응 평가서 3년 연속 ‘리더십 A’

이상현 2026. 3. 10. 11:02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도 함께 수상

LG이노텍은 2025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Carbon Disclosure Project)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3년 연속 ‘리더십 A’ 등급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CDP는 글로벌 주요 금융 투자 기관의 위임을 받아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관련 정보를 수집∙평가하고, 공개 플랫폼을 통해 이해관계자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다.

전세계 130여개 국가에서 동시에 진행하고 있으며, 가장 신뢰받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중 하나로도 알려져 있다.

올해 CDP 평가의 기후변화 대응 부문은 전세계 2만21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중 전체의 3%에 불과한 766개 기업이 ‘리더십 A등급’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35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회사는 탄소중립 전담조직을 중심으로 ‘2040 탄소중립’을 위한 과제들을 발 빠르게 실행 중인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날 LG이노텍은 서울 중구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서 열린 ‘2026 CDP 코리아 콘퍼런스’에서 IT 부문 상위 2개 기업에 수여되는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도 수상했다.

이번 수상 결과로 LG이노텍은 2019년부터 2025년까지 7년 연속 CDP 기후변화 대응 부문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회사는 2022년 ‘2040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친환경 경영 활동을 적극 추진해오고 있다. 직접전력구매(PPA) 및 가상전력구매계약(VPPA)를 통해 재생에너지 전력 공급망을 확보,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국내외 주요 사업장에 지붕형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 녹색프리미엄 제도 참여 등을 시행하고 있다.

문혁수 LG이노텍 사장은 “LG이노텍은 피지컬AI 발전과 함께 증가하는 전력 수요가 기후변화를 앞당기지 않도록 재생에너지 전환을 중심으로 진정성 있는 ESG 경영 활동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ESG 리더십을 통해 차별적 고객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혁수 LG이노텍 사장. LG이노텍 제공


이상현 기자 ishsy@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