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 득점 1위 손흥민" 떠나자 와르르… 토트넘 "19위 추락" 강등 현실로? 홈 15경기 9패→ PL 최악 수준, 원정팀 천국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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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홈구장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이 원정팀의 지옥이 아닌 천국이 되어가고 있다.
이어 "토트넘은 이번 시즌 홈 15경기에서 승점 단 10점을 얻는 데 그쳤다. 이 중 9경기에서 패배했다. 현재 골득실 덕분에 리그 최하위 홈 성적은 면하고 있지만, 사실상 프리미어리그 최악 수준의 홈 기록이다.프리미어리그 홈 경기 순위를 보면 상황은 더욱 암울하다. 토트넘은 20개 팀 중 19위로, 번리와 함께 최하위권에 머물러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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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토트넘의 홈구장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이 원정팀의 지옥이 아닌 천국이 되어가고 있다.
글로벌 매체 '플래닛 풋볼'은 9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이번 시즌 홈에서 매우 형편없는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며 "프리미어리그 기준으로 봐도 최악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토트넘은 이번 시즌 홈 15경기에서 승점 단 10점을 얻는 데 그쳤다. 이 중 9경기에서 패배했다. 현재 골득실 덕분에 리그 최하위 홈 성적은 면하고 있지만, 사실상 프리미어리그 최악 수준의 홈 기록이다.프리미어리그 홈 경기 순위를 보면 상황은 더욱 암울하다. 토트넘은 20개 팀 중 19위로, 번리와 함께 최하위권에 머물러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토트넘의 최근 흐름은 좋지 않다. 프리미어리그 팀 중 유일하게 2026년 들어 아직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이 흐름을 반전시키지 못한다면 강등당한다 해도 할말이 없다.
플래닛 풋볼은 "잉글랜드 92개 프로 구단 중 토트넘보다 홈 승점이 낮은 팀은 2부리그인 셰필드 웬즈데이뿐"이라며 "그마저도 시즌 시작 전부터 강등이 예상됐던 팀이다"라며 토트넘의 부진이 얼마나 심각한지 다시금 강조했다.
이제 토트넘은 남은 홈 경기에서 노팅엄 포레스트, 리즈 유나이티드,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 에버턴을 상대한다. 잔류를 확정하기 위해서는 이 경기들에서 반드시 승점을 확보해야 한다.

반면 원정에서는 선덜랜드, 아스톤 빌라, 첼시, 리버풀 등 쉽지 않은 상대들과 맞붙는다. 결국 토트넘 입장에서는 홈 경기에서 반등이 절실한 상황이다.
결국 토트넘 입장에선 또 한번 손흥민이 그리워질 수 밖에 없다. 그도 그럴 것이 손흥민은 특히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왔기 때문이다.
토트넘은 지난 2월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아치 그레이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남자 1군 팀 소속으로 득점한 50번째 선수가 된 것을 기념해 홈구장에서의 역대 득점 상위 10인을 돌아본다"며 명단을 공개했다.

공개된 순위는 손흥민(63골), 해리 케인(62골), 히샬리송(16골), 루카스 모우라(15골), 도미닉 솔란케(14골), 브레넌 존슨(14골), 가레스 베일(10골), 델레 알리(9골), 데얀 쿨루셉스키(8골), 제임스 매디슨(7골) 순이다.
구단은 "아마도 클럽 143년 역사상 최고의 골잡이 둘이 상위 2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은 놀랍지 않을 것"이라며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최다 득점 1위는 손흥민이다. 그는 2025년 LAFC로 떠나기 전까지 클럽에서 기록한 173골 중 63골을 이 경기장에서 넣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홈에서 특히 강했던 손흥민이 떠나면서 토트넘의 홈 경기력이 흔들릴 것이라는 예상은 어느 정도 있었다.

그러나 현재 토트넘의 추락 속도는 예상을 아득히 뛰어 넘었다. 결국 손흥민처럼 홈에서 해결사 역할을 해줄 선수가 등장하지 않는다면 토트넘의 강등이 현실화될지도 모른다.
사진= 데일리메일, 게티이미지코리아, 플래닛 풋볼, Footballinho, 토트넘 홋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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