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분당서울대병원과 ‘건강주거’ 서비스 개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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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000720)이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손잡고 주거 공간에 인공지능(AI) 헬스케어를 접목한다.
현대건설은 지난 6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주거 기반 AI 헬스케어 플랫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의 핵심은 현대건설이 개발한 헬스케어 플랫폼에 의료 전문성을 더해 미래형 건강주거 서비스를 구체화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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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병 실증 체계 구축

현대건설(000720)이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손잡고 주거 공간에 인공지능(AI) 헬스케어를 접목한다.
현대건설은 지난 6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주거 기반 AI 헬스케어 플랫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현대건설 기술연구원 김재영 원장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송정한 원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의 핵심은 현대건설이 개발한 헬스케어 플랫폼에 의료 전문성을 더해 미래형 건강주거 서비스를 구체화하는 것이다. 해당 플랫폼은 라이프로그 건강 데이터와 AI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 체계를 바탕으로 주거 환경에 적합한 서비스 구조와 운영 방향을 설계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양사는 △주거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 및 플랫폼 공동 연구·개발 △라이프로그 건강 데이터 기반 AI 헬스케어 개념검증(PoC) 수행 △입주민 건강관리 서비스 시나리오 및 운영 모델 고도화 등 3개 분야에서 협력한다.
역할 분담도 명확하다. 현대건설은 주거 공간 내 실증 환경 제공과 서비스 시나리오 기획, 플랫폼 기술 개발을 맡는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의료·임상 관점의 자문과 의학적 적정성 검토를 담당한다.
특히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산하 ‘헬스케어혁신파크’와의 연계가 주목된다. 헬스케어혁신파크는 약 35개 기업이 입주해 유전자 분석, 줄기세포 연구 등 병원 임상과 연계한 연구를 진행하는 산·학·연·병 복합 클러스터다. 양사는 이를 통해 공동 연구 및 실증 협업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초고령사회 진입과 인구 구조 변화 속에서 주거 산업도 생애주기 맞춤형 라이프케어 체계로의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며 “의료 전문성과 AI 기술을 접목해 헬스케어 플랫폼의 정밀도를 강화하고, 미래형 건강주거 모델의 적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광수 기자 br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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