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장수사' 윤경호 "살 뺄지 말지 봉준호 감독에게 상의했다"

김경희 2026. 3. 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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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끝장수사'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철환 감독, 배성우, 정가람, 이솜, 조한철, 윤경호가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윤경호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서 억울하게 수감생활을 하던 중 진범을 찾아주겠다고하니 구원의 손길이 오게 된 것. 너무 중요한 재수사를 하게 되는 이야기"라며 영화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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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끝장수사'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철환 감독, 배성우, 정가람, 이솜, 조한철, 윤경호가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윤경호는 "용의자 조동호를 연기했다. 영화를 찍으면서는 정가람이 입대를 앞두고 있었는데 그 바램이 이루어져서 너무 좋다. 오랜 기다림이 있던 만큼 걱정도 있었지만 재미있다는 평이 있어서 기쁘다.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영화가 나온거 같다"며 개봉의 소감을 밝혔다.

윤경호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서 억울하게 수감생활을 하던 중 진범을 찾아주겠다고하니 구원의 손길이 오게 된 것. 너무 중요한 재수사를 하게 되는 이야기"라며 영화를 소개했다.

윤경호는 "그 동안 많은 분들이 저를 호감으로 봐주신 덕에 다른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는데 오랜만에 억울한 인물을 연기했다. 이 영화를 촬영할때는 그렇게 비중이 높지 않아서 저만의 감상에 빠져들게 된다"는 말을 했다.

윤경호는 "예전에 살을 많이 뺀 적 있었는데 그때 봉준호 감독을 만나 살뺀 이미지를 쭉 갈지 다시 살을 찔지를 상담했었다. 워낙 그런 거에 대해서는 말씀을 안하시는 분인데 제가 누차 말씀드렸더니 '저는 경호씨가 억울해보여서 좋아요. 억울한 세월을 겪은 인물을 경호씨가 잘 연기하는 거 같아요'라는 말씀을 해주시더라. 봉준호 감독과 제가 케미가 있는거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밝고 긍정적인 면으로 사랑받고 있는 윤경호는 "배우는 다양한 역할을 보여드리고 싶은데 웃음기 뺀 진지한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서 기대된다. 좋은 배우들과 최선을 다해 만든 작품이라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작품의 연기를 이야기했다.

'끝장수사'는 촌구석으로 좌천된 형사 ‘재혁’에게 찾아온 인생 마지막 기회! 두 명의 용의자가 얽힌 살인사건의 진범을 잡기 위해 신입 형사 ‘중호’와 서울로 끝장수사를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수사극으로 4월 2일 개봉 예정이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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