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광역단체장 공천 신청 마감‥오세훈·김태흠 미신청·TK 15명

김민찬 mckim@mbc.co.kr 2026. 3. 8.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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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자 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가 공천 신청을 하지 않은 반면, 대구·경북에서는 15명이 몰렸습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서울에는 윤희숙 전 의원, 이상규 서울 성북을 당협위원장, 이승현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등 3명이 공천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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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이 2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 3차 회의에서 온라인 공천시스템 홍보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자 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가 공천 신청을 하지 않은 반면, 대구·경북에서는 15명이 몰렸습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서울에는 윤희숙 전 의원, 이상규 서울 성북을 당협위원장, 이승현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등 3명이 공천을 신청했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당의 노선 변화를 선결 조건으로 내걸며 공천 신청을 하지 않았고, 나경원 의원과 신동욱 최고위원은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경기에는 양향자 최고위원과 함진규 전 의원이, 인천에는 유정복 시장만 공천을 신청했습니다.

충청권에도 대전 이장우 시장, 세종 최민호 시장이 각각 홀로 공천을 신청했고, 충남은 김태흠 지사가 공천 신청을 하지 않았습니다.

충북에서는 김영환 지사와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 윤희근 전 경찰청장, 조길형 전 충주시장 등 4명이 신청했습니다.

부산에서는 박형준 시장과 주진우 의원이 공천을 신청했고, 울산은 김두겸 시장과 박맹우 전 울산시장, 경남에선 박완수 지사와 조해진 전 의원이 경쟁을 펼치게 됐습니다.

강원에서는 김진태 지사와 염동열 전 의원, 안재윤 전 가온복지센터 대표 등 3명이 경쟁합니다.

대구에는 주호영·윤재옥·추경호·유영하·최은석 의원 등 현역 5명에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홍석준 전 의원, 이재만 전 대구 동구청장, 김한구 전 달성군 새마을협의회 감사까지 9명이 몰렸습니다.

경북에도 이철우 지사를 비롯해 김재원 최고위원과 임이자 의원,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백승주 전 의원, 이강덕 전 경북 포항시장 등 6명이 신청했습니다.

전남에는 신청자가 없었고, 전북과 제주에는 김광종 전 전주을 국회의원 후보와 문성유 전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이 각각 신청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오후 6시에 공천 접수를 마감하려 했으나, 오후 10시까지 온라인 접수 시스템을 연장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공관위는 내일(9일) 오후부터 서류 심사를 거쳐 10일부터 12일까지 후보자들에 대한 면접을 할 계획입니다.

김민찬 기자(mc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politics/article/6805786_369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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