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세훈 보이콧에 국힘 “단체장 공천신청 접수 4시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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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지도부의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정현)가 8일 오후 6시까지가 시한이었던 6·3 지방선거 광역·기초단체장 후보 신청을 오후 10시까지 받겠다고 수정 공지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는 이날 오후 6시59분쯤 당 공보실을 통해 "공관위는 온라인공천시스템(광역·기초단체장) 접수자가 몰린 관계로 접수를 완료하지 못한 접수자들이 있어 금일 저녁 10시까지로 접수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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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오후 6시→10시 늘린 당 “접수 몰려서”
尹어게인 노선철회 촉구…장동혁號는 묵살
나경원 의원·신동욱 최고위원 불출마 겹쳐
![나경원(왼쪽)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3월 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같은 당 권영세 의원과 서울시가 연 용산국제업무지구 관련 정책 토론회에 참석해 오세훈(오른쪽) 서울시장과 대화하고 있다.[연합뉴스 사진]](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8/dt/20260308192900995gbzv.jpg)
국민의힘 장동혁 지도부의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정현)가 8일 오후 6시까지가 시한이었던 6·3 지방선거 광역·기초단체장 후보 신청을 오후 10시까지 받겠다고 수정 공지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는 이날 오후 6시59분쯤 당 공보실을 통해 “공관위는 온라인공천시스템(광역·기초단체장) 접수자가 몰린 관계로 접수를 완료하지 못한 접수자들이 있어 금일 저녁 10시까지로 접수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지했다.
국민의힘 공천 신청 접수 마감에 관심이 쏠린 배경엔 유력인사들의 불출마선언 또는 공천 미신청이 있다. 앞서 이날 오후 6시1분쯤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이 도전할 경우 5선째인 서울시장 공천을 신청하지 않았단 보도됐다. 오후 4시56분쯤엔 5선 나경원 의원이 ‘백의종군’을 선언했다. 출마 후보군으로 분류됐던 신동욱 최고위원도 불출마 선언한 터다.
이 중 오세훈 시장은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절윤)으로 당 지도부가 노선을 바꾸지 않는 한 출마할 수 없다고 배수진을 쳤다. 오 시장 측은 “‘윤어게인’ 정당에서 벗어나 국민을 향한다는 식의 노선변화가 있어야 선거를 치를 수 있다”며 “지금 그런 변화 없이 아무렇지 않게 ‘후보등록을 마치라’는 (지도부 태도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했다.
오 시장은 전날 페이스북에 “필패의 조건을 갖춰 놓고 병사를 전장으로 내모는 리더는 자격이 없다”며 “공천 접수를 미루더라도 우리 당 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치열한 끝장 토론을 할 수 있는 자리부터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당 노선 정상화란 선결 과제를 풀지 않는 이상, 후보 접수와 경선이 무슨 의미가 있냐”고 불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한편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는 ‘절윤’을 촉구했던 윤희숙 전 혁신위원장과 강성 친윤(親윤석열) 당권파 이상규 서울 성북을 당협위원장이 출마를 선언한 상태다.
김대성 기자 kds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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