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크 쇼 후계자는 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2세 '바르사 성골' LB 원해 "690억에 영입 고려"

김현수 기자 2026. 3. 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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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한드로 발데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8일(한국시간)"맨유가 유망한 풀백 자원 발데 영입을 위해 4,000만 유로(약 690억 원) 제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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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an_utd_junction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알레한드로 발데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8일(한국시간)"맨유가 유망한 풀백 자원 발데 영입을 위해 4,000만 유로(약 690억 원) 제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라고 보도했다.

2003년생, 스페인 국적 레프트백 발데. 바르셀로나가 자랑하는 유스 시스템 라 마시아를 거쳐 2021년 1군 데뷔까지 성공한 '성골 유스'다. 특유의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뒷공간 커버, 뛰어난 공격 가담 능력이 장점이다.

본격적 두각을 드러낸 건 2022-23시즌이다. 조르디 알바 이후 차세대 레프트백으로 점찍혀 주전 기회를 잡았는데 맹활약으로 보답했다. 확실하게 입지를 다진 발데는 이후부터 바르셀로나 수비진의 한 축을 맡게 됐다.

그러나 성장이 도태된 모습이다. 2022-23시즌 보여준 지속적 임팩트를 유지하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는데 최근 들어서는 입지도 좁아진 분위기다. 지난 1월 합류한 주앙 칸셀루가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

그런 가운데 맨유가 노린다. 매체는 "올여름 스쿼드 개편이 예상되는 가운데 발데 영입이 장기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현재 왼쪽 풀백인 루크 쇼는 나이가 들고 부상 문제가 잦아 장기 대체자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지난해 1월 파트리크 도르구를 데려왓지만, 그는 최근 더 공격적 역할로 기용되고 있어 발데가 주전 왼쪽 풀백이 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발데의 나이, 성장 가능성, 이적료 규모 등을 고려하면 맨유 입장에서 매우 매력적인 영입이 될 수 있다는 평가다. 발데는 근 몇 시즌 동안 바르셀로나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유럽 최고의 젊은 풀백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다만 이번 시즌 경기력이 약간 떨어져 폼이 다소 하락한 점은 변수다. 바르셀로나는 발데를 붙잡고 싶지만, 구단 재정 문제로 인해 4,000만 유로 수준의 제안이 들어올 경우, 이를 고려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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