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코인플릭스] 26년 10주차 암호화폐 상승률 1위 '롬바드' 급등
[비즈한국] 한 주간 암호화폐 시장의 시가총액 100위권 주요 종목 시황과 흐름을 정리해 전달한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종목은 물론 알트코인 시장의 주요 이슈, 글로벌 정책 변수까지 핵심 정보를 종합해 제공한다. 변동성이 큰 암호화폐 시장을 넷플릭스 보듯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다.

휴머니티 프로토콜은 주간 상승률 44.87%로 2위를 기록했다. 휴머니티 프로토콜의 현재가는 258원으로, 최근 24시간 동안 40.01% 상승 중이다. 휴머니티 프로토콜은 사람마다 하나씩 발급되는 ‘휴먼 ID’를 손바닥 정맥 인식으로 확인한 뒤, 지문·홍채 원본 정보는 남기지 않고 영지식증명(zk) 기술로만 저장해 온라인에서 ‘진짜 사람’임을 증명할 수 있게 하는 디지털 신원(아이덴티티) 플랫폼이다.
주피터는 주간 상승률 21.64%로 3위를 차지했다. 주피터의 현재가는 278원이며, 최근 24시간 동안 2.15% 하락했다. 주피터는 솔라나 블록체인에서 여러 거래소의 가격을 한 번에 비교해 가장 유리한 가격으로 자동 주문을 내주는 탈중앙화 거래 집계(애그리게이터) 서비스로, 자체 토큰 JUP는 이용자 에어드랍 보상과 프로토콜 거버넌스에 쓰인다.
레이어제로는 주간 상승률 20.28%로 4위를 기록했다. 레이어제로의 현재가는 2789원으로, 최근 24시간 동안 5.18% 하락했다. 레이어제로는 서로 다른 블록체인 위의 스마트콘트랙트를 직접 이어주는 ‘옴니체인’ 메시지 전송 프로토콜로, 한 번의 호출로 이더리움·솔라나·아프토스 등 여러 체인 간 토큰 입출금과 데이터 전달을 처리하도록 설계된 것이 핵심이다.

파이코인은 18.74% 상승해 293원에 거래되고 있다. 칠리즈는 17.74% 상승한 55원에 거래 중이다. 펌프펀은 15.87% 상승해 3.01원에 위치하고 있다. 니어프로토콜은 14.15%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1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카이 프로토콜은 113원으로 11.51% 상승했다.
롬바드는 2월 말부터 대형 거래소 상장과 함께 일일 거래대금이 2억 6000만 달러(3841억 원)를 넘기는 등 유동성이 급증하면서 24시간 기준 20%대 급등이 연이어 나타났고, 비트코인을 예치해 이자를 받는 LBTC가 비트코인 예치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늘리고 있다는 분석이 매수세를 자극했다.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을 단순 보유자산이 아닌 온체인 금융 인프라로 바꾸는 구조가 확인되면서, 비트코인 디파이 대표주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휴머니티 프로토콜은 바이낸스 등 주요 거래소가 1월 말부터 거래 이벤트를 열고 보상 풀을 걸어 유동성을 끌어올린 데 이어, 올해 안으로 손바닥 인식 기반 ‘2단계 검증’ 론칭 계획과 온체인 거버넌스 전환 로드맵을 재차 확인하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 시장에서는 “실제 생체 인증을 거친 사용자가 늘어날수록 ‘봇’을 걸러내는 인프라 수요가 커질 것이라는 기대가 가격에 선반영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주 상위 10개 상승 종목은 비트코인 예치 인프라(롬바드), 실명 기반 디지털 신원(휴머니티 프로토콜), 디파이 거래 허브(주피터), 멀티체인 메시징(레이어제로), 거래소 유틸리티 토큰(OKB)까지, 실제 사용처가 비교적 뚜렷한 인프라형 코인이 강세를 이끈 점이 공통점으로 꼽힌다. 업계에서는 “단순한 밈코인보다 거래소·디파이·아이덴티티 등 구체적 서비스를 뒷받침하는 코인으로 매수세가 옮겨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비즈한국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김상연 기자(matt@bizhank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