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65%…민주 46%·국힘21% [한국갤럽]

한수진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han.sujin@mk.co.kr) 2026. 3. 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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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지지율, 2월 상승 흐름
지방선거, 여당 46%·야당 30%
지난해 10월 3%p서 격차 벌어져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선수단 격려 오찬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6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3~5일(3월 1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는 65%로 직전 조사 대비 1%포인트 올랐다.

이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 2월 1주 58%에서 2월 2주 63%, 2월 4주 64% 등으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25%로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 낮아졌다. 10%는 의견을 유보했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 ‘경제/민생’(18%), ‘부동산 정책’(16%), ‘외교’(11%), ‘전반적으로 잘한다’(10%), ‘소통’, ‘주가 상승’(이상 6%), ‘서민 정책/복지’(5%), ‘직무 능력/유능함’(3%) 등을 꼽았다.

부정 평가자는 그 이유로 ‘부동산 정책’, ‘경제/민생’(이상 13%), ‘법을 마음대로 변경’(8%), ‘독재/독단’(7%), ‘외교’, ‘전반적으로 잘못한다’, ‘도덕성 문제/자격 미달’(이상 6%), ‘국방/안보’(4%) 등을 선택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46%로 전주보다 3%포인트 올랐고, 국민의힘은 1%포인트 낮아진 21%였다. 양당간 지지율 격차는 25%포인트로 벌어졌다.

이어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2%, 진보당1%, 기본소득당 1% 등의 순이었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26%로 나타났다.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선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의견이 46%,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이 30%로 집계됐다. 양론 격차는 지난해 10월 3%포인트에서 올해 1월 10%포인트, 이번 3월 16%포인트로 더 커졌다.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전화조사원이 인터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응답률은 11.9%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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