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대형 전기 SUV ‘2027 아이오닉 9’ 출시

이윤정 기자 2026. 3. 5. 09:47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실구매가 6000만원 초반대부터

현대차가 전동화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아이오닉 9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7 아이오닉 9’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차는 기본 트림인 익스클루시브에 2열 통풍 시트와 2열 스위블링 시트(180도 회전 가능)를, 주력 트림인 프레스티지에 발수 적용 1열 유리를, 최상위 트림인 캘리그래피에는 3열 열선 시트를 기본 적용했다.

또한 기존 최상위 트림에만 적용되던 메탈 페달, 메탈 도어 스커프(문틀 보호 패널) 등을 프레스티지 트림까지 확대 적용해 고급감을 강화했다.

2027 아이오닉 9 캘리그래피 트림 블랙잉크 패키지./현대차 제공

현대차는 캘리그래피 트림 전용 ‘블랙잉크 패키지’도 신규 운영한다. 블랙잉크 패키지는 스키드 플레이트, 휠, 엠블럼, 크래시패드(대시보드 상단 전체) 등에 블랙 컬러를 적용해 세련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현한 디자인이다.

2027 아이오닉 9의 세제 혜택을 적용한 판매 가격은 7인승의 경우 ▲익스클루시브 6759만원 ▲프레스티지 7325만원 ▲캘리그래피 7811만원이다. 6인승은 ▲익스클루시브 6817만원 ▲프레스티지 7374만원 ▲캘리그래피 7960만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 9 익스클루시브 트림의 경우 국비 보조금과 지방비 보조금을 고려했을 때 6000만원 초반대에 차량을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2월 출시한 아이오닉 9은 현대차의 전동화 플래그십 SUV다. 동급 최대 수준 휠베이스를 통해 실내 공간을 극대화했으며, 전 모델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 500㎞ 이상을 확보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