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순국선열 기리고 의향 나주 독립정신 계승

주남현 기자 2026. 3. 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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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 후손과 보훈단체장 등 120여명 참석
나주시가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을 거행하고 있다. /사진=나주시

| 나주=한스경제 주남현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의향 나주의 독립정신을 계승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난 1일 나주시민회관에서 개최된 기념식은 독립유공자 후손과 보훈단체장, 기관 및 사회단체장, 시민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나주가 간직해 온 항일과 의병의 역사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및 축사,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독립운동가 유한휘 선생의 후손 유경식 씨가 독립선언서를 낭독하며 선열들의 희생과 독립 의지를 전하고, 나주시립합창단의 3·1절 노래 제창이 이어졌다.

이어 독립운동가 박준채 선생의 후손인 박형근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의 선창으로 참석자들은 태극기를 들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그날의 함성을 재현했다.

한편 나주시는 오는 5일 남도의병역사박물관 개관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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