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산검역 중부지역본부, 3월 수입 묘목류 특별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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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 중부지역본부는 1년 중 묘목류 수입이 가장 많은 3월 한 달간 해외병해충의 국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특별검역기간을 운영한다고 2일 알렸다.
또 묘목류 수입업체 및 대행업체를 대상으로 병해충에 감염되지 않은 건전한 묘목이 수입되도록 안내하고 특별검역 기간을 홍보하는 등 해외 병해충 유입 방지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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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역본부가 관할하는 인천항은 지리적으로 수도권과 인접해 동남아산 관엽류와 중국산 묘목류가 많이 수입되고 있다. 주로 우리나라 금지해충인 바나나뿌리썩이선충 등 검역 병해충의 유입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특별검역기간 중에는 현장검역관을 복수로 배치, 묘목의 수종 및 흙부착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고 현장검역 및 실험실 정밀검역 수량을 2배 확대하는 등 수입 묘목류 검역을 집중 강화한다.
검역본부는 특별사법경찰관과 명예식물감시원 합동으로 불법 유통되는 묘목 및 수분용 꽃가루 등을 수입 묘목류 판매 시장 중심으로 집중 감시·단속 할 예정이다.
또 묘목류 수입업체 및 대행업체를 대상으로 병해충에 감염되지 않은 건전한 묘목이 수입되도록 안내하고 특별검역 기간을 홍보하는 등 해외 병해충 유입 방지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노영호 지역본부장은 "수입 묘목류로 인한 국내 과수산업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과수화상병과 같은 악성 해외병해충의 국내 유입을 차단하고 건전한 묘목 공급을 통해 국내 농업발전과 환경보호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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