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이번주 일본 개막전에서 JLPGA 공식 30번째 우승 기대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누적 통산 상금 랭킹 1위(14억5,963만6,838엔)를 달리는 신지애(38)가 이번 주 일본 오키나와에서 2026시즌 첫 정상에 도전한다.
오는 5일부터 나흘간 류큐 골프클럽(파72·6,610야드)에서 막을 올리는 제39회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총상금 1억2,000만엔, 우승상금 2.160만엔)는, 지난해 11월 말 끝난 2025시즌 최종전 JLPGA 투어챔피언십 리코컵 이후 처음 진행되는 올해 첫 대회다.
신지애는 작년 5월 메이저 대회 월드 레이디스 살롱 파스컵을 제패하며 약 2년간 이어진 우승 가뭄을 해소했다.
지난 시즌 1승을 추가하면서 JLPGA 투어 공식 우승 기록 29승을 해냈는데, 일본 영구시드를 위한 1승만 남겨둔 상황이다.
사실상 신지애는 JLPGA 투어에서 31승을 거두었다.
하지만 JLPGA 투어 멤버 이전에 일군 2008년 요코하마 타이어 PRGR 레이디스컵과 미국 LPGA 멤버 자격으로 출전한 2010년 미즈노 클래식 우승은 각각 JLPGA 투어 공식적인 승수 및 통산 상금에 포함되지 않는다.
신지애는 다이킨 오키드 대회에서 2023년 우승했고, 작년에는 공동 2위로 마쳤다.
특히 1년 전 이 대회에서 준우승하면서 JLPGA 투어 평생 획득 상금 1위로 도약한 좋은 기억이 있다.
아울러 2018년 본 대회 우승자 이민영을 비롯해 배선우, 전미정이 출전해 개막전 우승에 도전한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