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 "선관위 사무총장 시켜줘"…이준석 "부정선거론자를 왜"

CBS노컷뉴스 양형욱 기자 2026. 2. 27. 23: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와 유명 한국사 강사 출신 전한길씨가 '부정선거, 음모론인가'를 주제로 토론에 참여해 설전을 벌이고 있다.

이에 이 대표는 "왜 전한길 대표를 시키나. 부정선거론자를 왜 시키나"라고 따져 물었다.

이 대표는 "부정선거 얘기를 하는 데 트럼프가 왜 나와야 하나"라며 "전한길씨가 계속 섞는 게 미국의 부정선거 케이스는 후보가 부정한 의도를 가지고 우편투표를 조작한 경우가 많다"고 한국의 상황과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정선거 음모론 유튜브 토론
전한길 "트럼프도 음모론자"?
이준석 "여기 트럼프가 왜 나와"
이준석-전한길 '부정선거' 무제한 토론. 연합뉴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와 유명 한국사 강사 출신 전한길씨가 '부정선거, 음모론인가'를 주제로 토론에 참여해 설전을 벌이고 있다.

이 대표와 전 대표는 27일 유튜브 '펜앤마이크TV'에 출연해 4시간 넘게 생중계 토론에 참여하고 있다. 박주현 변호사와 이영돈 PD도 전 대표 측 토론자로 자리하고 있다.

전씨가 이 대표와 토론하던 중 "전한길한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을 시켜달라. 다 바꾸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이 대표는 "왜 전한길 대표를 시키나. 부정선거론자를 왜 시키나"라고 따져 물었다.

전씨는 이 대표와 설전이 계속되자 "선관위에 대한 국민 신뢰도가 얼마나 되는지 답변해봐라"고 질문을 바꿨다.

이 대표가 "왜 나한테 묻나. 모른다"고 답하자, 전씨는 지난해 2월과 3월에 각각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대한민국 국민 절반 이상이 선관위를 신뢰하지 않고 있다. 선관위는 이미 범죄자 집단이 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부정선거 망상론자, 음모론자라고 하면 트럼프 대통령도 음모론자인 건가. 그렇다면 일론 머스크도 그렇나"라고 되물었다.

이 대표는 "부정선거 얘기를 하는 데 트럼프가 왜 나와야 하나"라며 "전한길씨가 계속 섞는 게 미국의 부정선거 케이스는 후보가 부정한 의도를 가지고 우편투표를 조작한 경우가 많다"고 한국의 상황과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이런 식으로 의심할 거면 '타진요'식 검증"이라며 "전한길이 중국인이라고 검증할 수 있다. (부인하면) '아닌 증거를 대라', '의심할 수 있지 않느냐' 이런 식으로 할 수 있다. 이런 게 어떻게 검증인가"라고 지적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양형욱 기자 yangsim@cbs.co.kr

진실은 노컷, 거짓은 칼컷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