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강불식 외친 중기중앙회…“중소기업 전성시대 함께 열자”

홍석희 2026. 2. 2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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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가 제64회 정기총회를 열고 2026년 중소기업 지원 방향을 공유하며 '자강불식'의 각오를 다졌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6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회원 중소기업협동조합 및 관련 단체 대표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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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제64회 정기총회 개최…회원 협동조합·단체 대표 400여명 참석
우수 협동조합·유공자 포상…2026년 사업계획 등 5개 안건 의결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중소기업중앙회가 제64회 정기총회를 열고 2026년 중소기업 지원 방향을 공유하며 ‘자강불식’의 각오를 다졌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6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회원 중소기업협동조합 및 관련 단체 대표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 주요 정책성과를 보고하고, 우수 중소기업협동조합과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우수 중소기업협동조합으로는 한국인쇄협동조합연합회, 경기도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 전남남부레미콘사업협동조합, 부산경남연식품공업협동조합, 전북공예협동조합, 포천가구산업협동조합 등 6곳이 선정됐다.

유공자에는 정희성 한국수퍼체인유통사업협동조합 본부장, 성동일 서울경기두부류및묵류제조업협동조합 상근이사, 손문화 대구경북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 상근이사가 이름을 올렸다.

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잉여금 처분안,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정관 개정안, 이사회 위임안, 임원 선출안 등 5개 안건이 상정돼 의결됐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스피가 6000을 넘어섰고 수출도 7000억달러를 돌파해 세계 5위를 기록하는 등 국가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면서도 “이 같은 성과가 일부 대기업에 집중돼 많은 중소기업은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26년에는 금융·유통 분야 상생과 협동조합의 중소기업 지원 역할을 강화하고,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지방 주도 성장을 중점 추진하겠다”며 “자강불식의 자세로 중소기업 전성시대를 함께 열어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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