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올해 노후차량 1천184대 조기폐차 지원…신청 접수

김광호 2026. 2. 2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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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 용인시는 올해 총 29억6천140만원을 투입해 노후차량 1천184대의 조기 폐차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다음달 6일부터 27일까지 지원 신청을 받는다.

용인시청 [용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원 대상은 ▲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 ▲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경유·휘발유·가스 등 모든 연료) ▲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콘크리트믹서트럭·콘크리트펌프트럭) ▲ 2004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에 맞게 제작된 지게차·굴착기 등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차종과 연식에 따라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차량 기준가액을 기준으로 폐차 보조금이 차등 지급된다.

총중량 3.5t 미만 차량의 경우 5등급은 최대 300만원, 4등급은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되며, 총중량 3.5t 이상 차량 및 도로용 3종 건설기계는 차종별 상한액이 다르게 적용된다

폐차 후 신차 또는 중고차를 구매하면 2차 보조금도 지원된다.

신청은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www.mecar.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거나, 신청서를 작성해 한국자동차환경협회(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317, 6층)로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 결과는 4월 중순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k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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