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재보선 이모저모] “2년 임기 검증된 일꾼 필요”…이상기 전 도의원, 평택시을 국회의원 도전

조미림 2026. 2. 2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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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 전 경기도의원이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한다. 사진=조미림기자

이상기 전 경기도의원이 평택의 성장 동력을 되살리겠다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전 의원은 24일 평택시청 브리핑룸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평택항, 삼성전자 반도체, 미군기지를 품은 평택은 대한민국 중심 도시로 성장할 우수한 조건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KTX 경기남부역사 건립이 늦어지고 평택항 자동차 클러스터, 수소산업단지 같은 핵심 현안이 속도를 내지 못한다"고 비판했다.

게다가 이번 재선거 당선자 임기가 2년인 점을 들어 짧은 기간에 성과를 내려면 의정 경험이 풍부한 일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도의원 시절 주요 성과로 ▶평택항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 활동 ▶평택항만공사 발전 조례 개정 추진 ▶GTX 평택항 연장 촉구 ▶서남부 지역 공항버스 신설과 시외버스 노선 확충 ▶팽성읍 안정리 구도심 도시재생사업 선정 기여를 꼽았다.

이 전 의원은 행정과 의정 흐름을 깊이 이해한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그는 KTX 경기남부역사 건립, 미래형 스마트 평택항 조성, 친환경 청정에너지 확보, 청년 일자리 확충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아울러 권역별 교육·문화·체육·관광 발전에 힘쓰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조미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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