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스알, 트리니티소프트 흡수합병…보안 경쟁력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스에스알이 자회사 트리니티소프트를 흡수합병하며 통합 보안 플랫폼 전략을 본격화한다.
에스에스알은 애플리케이션 보안 전문기업 트리니티소프트를 흡수합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합병은 에스에스알의 인프라 취약점 진단 기술과 트리니티소프트의 애플리케이션 보안 역량을 결합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스에스알이 자회사 트리니티소프트를 흡수합병하며 통합 보안 플랫폼 전략을 본격화한다.
에스에스알은 애플리케이션 보안 전문기업 트리니티소프트를 흡수합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합병은 에스에스알이 99%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 합병 방식으로 진행된다. 합병 기일은 4월 28일이다.
트리니티소프트는 2005년 설립된 애플리케이션 보안 전문기업이다. 소스코드 취약점 분석 솔루션 '코드-레이 XG'와 웹 취약점 분석 솔루션 '스캔-레이 XG'를 보유하고 있다. 공공·금융·기업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왔다.
이번 합병은 에스에스알의 인프라 취약점 진단 기술과 트리니티소프트의 애플리케이션 보안 역량을 결합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을 아우르는 통합 보안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전 구간 취약점을 하나의 체계로 관리하겠다는 구상이다.
연구개발 인력과 기술 인프라도 일원화해 제품 완성도와 사업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최근 공공·금융권을 중심으로 인프라부터 애플리케이션, 소스코드까지 통합 점검 수요가 확대되는 점도 합병 배경으로 꼽힌다. 단일 영역 중심의 보안 체계를 넘어 플랫폼 기반 통합 관리 체계로 시장이 재편되고 있다는 판단이다.
고필주 에스에스알 대표는 “이번 합병은 보안 기술 제품군을 고도화하고 시장 변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라며 “통합 플랫폼 경쟁력을 기반으로 핵심 시장에서의 사업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스에스알은 보유 중인 자기주식 50%인 38만2091주 소각을 결정했다. 자사주 비중은 12.7%에서 6.8%로 축소된다. 회사 측은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 친화 정책 강화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박진형 기자 ji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급증하는 IoT 해킹 시도…보안인증은 제자리 걸음
- 삼성전자, 차세대 D램 '수율 80%' 돌파…생산 안정권 진입
- '아파트 CCTV 렌털' 상반기 허용…중소 통신공사 업계 반발
- 세계는 AI 모델 개발 속도전…1년에서 최단 1~2개월로 단축
- 반도체 취업 '성공 방정식' 변경…이론 대신 '데이터·공정실무'
- [우리가 AX 주역] 〈77〉카이로스랩, 소재 특화 '데이터 파운드리' 시대 연다
- 올해 아이폰18 시리즈 출하량 20% 줄어든다
- [뉴스줌인] IoT 보안 강화 시급…산업계도 피해 우려
- OTA, AI 전면전…외부 생태계 연동·기술 고도화 '투트랙'
- 이창용 한은 총재 “반도체 호조로 경제 성장률 작년보다 크게 개선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