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필요해서" 광주 공업사 맡긴 SUV 훔친 20대 구속

박지현 기자 2026. 2. 2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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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절도 3건 드러나…여죄 수사 후 검찰 송치 예정
[자료사진]광주 남부경찰서DB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광주 도심 자동차 공업사에 보관 중이던 차량을 훔쳐 달아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20대 A 씨를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19일 오후 11시쯤 광주 남구 송하동의 한 자동차 공업사에서 2200만 원 상당의 SUV를 훔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차주가 공업사에 함께 맡긴 열쇠를 이용해 자동차 내부에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추적에 나선 경찰은 지난 20일 전남 영암에서 A 씨를 검거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A 씨가 자동차 3대를 추가 절도한 정황을 확보해 길가에 세워둔 차량을 전부 회수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돈이 필요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여죄를 수사해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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