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명' 한동훈, 27일 대구부터 민심 몰이…"함께 보수 재건해야"

유혜은 기자 2026. 2. 23. 06:5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에서 제명된 한동훈 전 대표가 오는 27일 대구를 시작으로 전국을 돌며 민심 몰이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2일 SBS에 따르면 한 전 대표는 '함께 보수 재건'이라는 구호와 함께 전국을 돌며 민심을 듣는 행보에 나설 계획입니다.

첫 행선지는 대구로, 오는 27일 서문시장을 찾아 상인과 시민들을 만나 목소리를 들을 예정입니다.

한 전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 무기징역 선고에도 '절윤'을 거부한 장동혁 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지난 8일 토크콘서트에서는 "계엄 옹호, '윤 어게인' 같은 극단주의자들이 중심 세력을 차지하고 있다"며 "이건 대단히 위험한 퇴행"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 전 대표 측 관계자는 이번 대구행에 대해 "윤 전 대통령이 내란 유죄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만큼 이를 회피하지 말고 함께 극복해 보수를 재건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보수의 중심에서 던질 것"이라 말했다고 매체는 전했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