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 태진아·이재용 콘서트 불참에 “대한민국, 왜 이렇게 됐나”

김무연 기자 2026. 2. 23.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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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씨는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전한길뉴스 1waynews'에 글을 올려 "공연도 정치색에 따라 눈치를 봐야 하는 친중 좌빨 범죄자 이재명정권 치하의 이 현실이 서글플 뿐"이라면서 "대한민국이 왜 이렇게 되었나"고 썼다.

그는 "지난 해 부정선거 척결 위한 영화에 이어 이번에 12.3 그날, 조작된 내란 영화도 눈치보고 스크린 오픈도 몇개 안해주는 이 현실"이라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포기하지 않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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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기념 자유음악회’ 포스터에 태진아 등 거론
태진아 측, 법적 조치 예고…이재용, 불참 의사 밝혀
보수 유튜버 전한길 씨. 뉴시스

전 한국사 강사 출신 보수 성향 유튜버 전한길 씨가 ‘3·1절 기념 자유음악회’에 불참을 통보한 가수 태진아 씨와 이재용 아나운서 등을 두고 “다들 부담이 클 것이다”면서 연예인들이 무슨 잘못이 있겠냐”고 토로했다.

전 씨는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전한길뉴스 1waynews’에 글을 올려 “공연도 정치색에 따라 눈치를 봐야 하는 친중 좌빨 범죄자 이재명정권 치하의 이 현실이 서글플 뿐”이라면서 “대한민국이 왜 이렇게 되었나”고 썼다.

그는 “지난 해 부정선거 척결 위한 영화에 이어 이번에 12.3 그날, 조작된 내란 영화도 눈치보고 스크린 오픈도 몇개 안해주는 이 현실”이라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포기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지난해 구속된 윤대통령 응원의 뜻을 담아 8.15 자유콘서트때처럼 이번 콘서트 역시 무기징역 선고에 저항의 뜻을 담아 자유 애국 보수 시민들이 모여서 함께 응원할 것”이라면서 “아무도 안오면 저 혼자서라도 ‘범죄자 이재명 재판받아라’, ‘윤석열 대통령 만세’, ‘윤어게인’, ‘부정선거 척결’을 목놓아 외치겠다”고 강조했다.

3.1절 기념자유음악회 포스터. 전한길뉴스

앞서 전 씨는 오는 3월2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3.1절 기념자유음악회’를 홍보하며 태진아 등 출연진의 사진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에 태진아 측은 “태진아는 그동안 숱한 정치권의 러브콜에 단 한 번도 응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정치적인 행사에는 출연할 의사가 전혀 없다”면서 ““정확한 사실 확인도 없이 유튜브 방송으로 태진아의 사진을 허락없이 사용한 ‘전한길뉴스’에 대해서도 법적 대응을 준비중에 있다”고 답했다.

이 아나운서 측도 본지와의 통화에서 “제게 전화했던 주최사 최모 대표에게 전화해 엄중 경고하고 ‘포스터를 빨리 내리라’고 했다”면서 “오늘은 일요일이라 바로 조치하기 어렵다고 했고, 내일(월요일) 오전까지 반드시 내리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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