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대를 풍미했던 원로가수 故 이금희, 급성 폐렴으로 별세…'벌써 19년' [RE: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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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를 풍미했던 원로가수 故(고) 이금희 씨가 사망 19주기 기일을 맞이했다.
배우 엄앵란은 "세월이 너무 빨리 지나가 안타깝다. 내 마음속 이금희의 청춘과 발랄한 모습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고인을 추억했다.
또 고인과 각별한 사이로 알려진 가수 현미는 "생전 그가 무대에 대한 욕심이 많았던 것을 잊지 못한다.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기를"이라며 추모의 메시지를 전했다.
실제로 현미는 이금희가 임종하기 직전 병문안을 하는 등 고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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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1960년대를 풍미했던 원로가수 故(고) 이금희 씨가 사망 19주기 기일을 맞이했다. 그는 2007년 20일 오전 1시 17분 서울 은평구 연세노블 병원에서 68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당시 고인의 딸 민윤정 씨는 "어머니는 뇌출혈로 2005년 쓰러지신 후 합병증이 겹쳐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오셨다"라면서 "최근 폐렴이 심해졌는데 결국 호흡곤란으로 돌아가셨다"라고 밝혔다.
고인의 죽음에 동료 연예인들의 애도가 이어졌다. 배우 엄앵란은 "세월이 너무 빨리 지나가 안타깝다. 내 마음속 이금희의 청춘과 발랄한 모습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고인을 추억했다. 또 고인과 각별한 사이로 알려진 가수 현미는 "생전 그가 무대에 대한 욕심이 많았던 것을 잊지 못한다.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기를"이라며 추모의 메시지를 전했다. 실제로 현미는 이금희가 임종하기 직전 병문안을 하는 등 고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1939년생인 이금희는 KBS 라디오 공개방송을 통해 가요계에 처음 데뷔했다. 그는 댄스곡 '키다리 미스터 김'을 발매, 당시 생소했던 파격적인 춤을 선보여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다. 이후 곡' 작은 새', '용꿈', '그것 참 별꼴이야' 등 히트곡을 줄줄이 내놓으며 국민 가수로 등극했다. 그는 한국 최초의 댄스가수이자 최초로 팬클럽 문화를 창시한 스타로 평가 받는다.
결혼 후 유산의 아픔을 겪으며 60년대 말부터 활동을 중단한 이금희는 1987년 교회 성가집을 발표하며 컴백을 알렸다. 1998년에는 '키다리 미스터 김'과 '작은 새'를 리메이크한 버전이 수록된 음반 '웃기지 말아요'를 발표해 본격적인 재기를 꿈꿨다. 활동을 이어가던 이금희는 2005년 무릎 인공관절 수술 후유증으로 쓰러져 투병 생활에 접어들었다.


김도현 기자 kdh@tvreport.co.kr / 사진=채널 'KTV 글로벌 인사이트', 채널 'KBS 레전드 케이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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