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전 "부정선거론, 당 전면에 내세우지 않더라도 연합군으로 함께 가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은 중도 표심 등의 이유로 부정선거를 당이 전면에 내세울 순 없지만 의심 혹은 음모론을 주장하는 이들을 연합군으로 삼을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에서 대표적인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인 김 의원은 지난 17일 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020년 21대 총선 때 간이영수증 묶음처럼 투표지 머리가 붙어있는 투표지 △사전투표와 본투표 표심 차이 △2023년 국가정보원이 선관위 보안조사 후 '선거한 사람을 하지 않은 것으로, 선거한 사람을 하지 않은 것으로 바꿀 수도 있음'을 발표한 것 등을 들어 부정선거를 의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은 중도 표심 등의 이유로 부정선거를 당이 전면에 내세울 순 없지만 의심 혹은 음모론을 주장하는 이들을 연합군으로 삼을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에서 대표적인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인 김 의원은 지난 17일 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020년 21대 총선 때 간이영수증 묶음처럼 투표지 머리가 붙어있는 투표지 △사전투표와 본투표 표심 차이 △2023년 국가정보원이 선관위 보안조사 후 '선거한 사람을 하지 않은 것으로, 선거한 사람을 하지 않은 것으로 바꿀 수도 있음'을 발표한 것 등을 들어 부정선거를 의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22대 국회 때 사전투표 폐지 등 다양한 개정안을 발의했지만 의석수 부족으로 법안을 통과시킬 방법은 없었다"며 그 결과 "윤 (전) 대통령이 선관위에 군인을 보내기에 이르렀다"고 강조, 부정선거를 12·3 계엄선포 이유 중 하나로 삼은 윤 전 대통령 주장을 적극 옹호했다.
김 의원은 이처럼 부정선거 냄새가 강하지만, "부정선거(선거 공정성과 투명성) 이슈는 하늘을 향해 침 뱉기가 될 가능성이 높아 유권자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 어렵고 '본투표만 하기' 운동을 한다면 민주당은 4일간 투표, 우리 당 지지자들은 단 하루만 투표할 수 있다는 문제로 선거제도 문제를 전면에 내세울 수 없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어 "당 차원에서 부정선거 문제를 전면에 내세우지 않더라도 유권자 차원의 자발적 운동을 존중하고 당 차원에서 역량 있는 젊은이들을 교육시켜 투표 참관인으로 보내자"고 제안했다.
아울러 "당이 이 문제를 핵심 이슈로 삼지 않는다고 실망하거나 분노하지 말고 연합군으로 함께 가자"며 부정선거론자들을 달랬다.
buckba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고유가 지원금 받는 여친 부모, 결혼 망설여진다" 공무원 글 비난 봇물
- 강성연 재혼 남편 공개…함께 방송 출연한 '뇌비게이션 신경 전문의'
- 안성재 '모수' 또 논란…고객 발렛 차 박살, 수리 7000만원 나오자 "고소해"
- "강동원은 아주 나쁜 사람이에요" 대학 동문의 '폭로 글'…누리꾼도 "인정"
- "삼전·하닉 얘기하면 가만 안 둘 것"…회사 단톡방, 부장의 '살벌 경고'
- '비키니 여성과 투샷' 약혼남, 파혼 통보…"예식 위약금 5000만원 떠넘겼다"
- 시중 들어주는 보모에게 아파트 준 남성…그는 슈퍼마켓에서 10년째 생활
- AOA 권민아 "14살 때 당한 성폭행, 4년 재판…강간죄 인정에도 시효 소멸"
- 10년 전 묻어둔 주식 1억으로 집 마련한 소유…"SK하이닉스면 53억 수익"
- "월급 못 받아 알바로 버틴 직원을 공격?"…MC몽 폭로전, 퇴사자까지 '항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