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봇, 류정훈 전 두산로보틱스 대표 영입…글로벌 스케일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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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봇이 두산로보틱스의 기업공개(IPO)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류정훈 전 대표이사를 신임 사장으로 영입했다.
류 사장은 로봇 산업 전문 경영인으로 두산로보틱스 재임 시절 협동로봇 사업의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주도한 바 있다.
클로봇 합류 이후 류 사장은 신사업 개발과 글로벌 전략 수립에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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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성공 경험 바탕, 북미·동남아 등 해외 시장 공략 가속
![류정훈 전 두산로보틱스 대표. [출처=EBN]](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3/552778-MxRVZOo/20260213100521753inlr.png)
클로봇이 두산로보틱스의 기업공개(IPO)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류정훈 전 대표이사를 신임 사장으로 영입했다.
13일 클로봇은 류정훈 사장이 오는 19일부로 회사에 합류해 신사업 부문을 총괄한다고 밝혔다. 류 사장은 회사의 중장기 성장 전략인 '클로봇 챕터 2'를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류 사장은 로봇 산업 전문 경영인으로 두산로보틱스 재임 시절 협동로봇 사업의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주도한 바 있다. 특히 기술 중심 기업의 사업 구조 고도화와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자본시장과의 소통 등에서 성과를 내며 두산로보틱스의 기업가치 제고와 IPO 흥행을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클로봇 합류 이후 류 사장은 신사업 개발과 글로벌 전략 수립에 집중할 방침이다. 주요 추진 과제로는 △신규 로봇 자동화 솔루션 발굴 △북미·동남아 등 해외 시장 확대 △인수합병(M&A) 및 전략적 제휴를 통한 인오가닉(Inorganic) 성장 전략 등이 꼽힌다. 이를 통해 기존의 이기종 로봇 통합관제 및 자율주행 솔루션 중심 사업 구조를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클로봇은 이번 영입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한 로봇 자동화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고 기술·사업·자본시장을 연결하는 성장 전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핵심 시장에서의 사업 확장과 대형 고객사 확보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클로봇 관계자는 "류정훈 사장의 합류는 클로봇이 기술 중심 성장 단계를 넘어 글로벌 스케일업과 기업가치 도약 국면으로 진입했음을 상징하는 인사"라며 "로봇 자동화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로봇 솔루션 선도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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