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 삼일절 맞이 '독도 여행' 49만원대에 선보인다

손종욱 기자 2026. 2. 1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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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토아가 선보이는 독도 여행 상품 방송 화면/SK스토아

SK스토아는 다가오는 삼일절을 독도에서 뜻깊게 맞이할 수 있는 '울릉도·독도' 3박 4일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최근 고환율로 인해 국내 여행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기획됐다. 특히 삼일절 대체공휴일(3월 2일) 연휴를 활용해 오는 28일 출발할 경우, 3월 1일 당일에 독도 땅을 밟을 수 있는 특별한 일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동 수단으로는 국내 유일의 대형 크루즈인 '울릉 크루즈'를 이용해 날씨 영향 없이 안정적인 이동이 가능하며, 선내에서 다양한 부대시설을 즐길 수 있다.

관광 코스도 알차게 채웠다. 해중전망대, 대풍감 전망대, 나리분지 등 울릉도 핵심 명소는 물론 독도 의용수비대 기념관 등 의미 있는 신규 관광지까지 둘러볼 수 있다. 독도 방문 시에는 기념사진 촬영을 위한 태극기를 증정하며, 기상 악화로 입도가 불가능할 경우 4만원을 환불해 주는 보상책도 마련했다. 식사 또한 오징어 내장탕, 따개비 칼국수 등 현지 특식으로 준비했다.

해당 상품은 오는 17일 오후 6시 21분 방송을 통해 소개된다. 가격은 1인당 49만9000원으로, 가이드 경비나 선택 관광 비용이 없는 '노팁·노옵션' 풀패키지다. 방송 중 예약 고객에게는 전국 30여 개 숙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박 숙박권을 증정하는 혜택도 더했다.

SK스토아 신희권 커머스사업본부장은 "최근 해외보다 국내 여행으로 눈을 돌리는 고객이 늘고 있어 연휴를 겨냥한 특별 상품을 준비했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갖춰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