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무, 글로벌 비즈니스 어워드서 금상 수상
김정유 2026. 2. 12. 09:18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테무는 자사 ‘로컬 투 로컬’(L2L) 프로그램이 ‘제20회 스티비 어워드’에서 ‘올해의 비즈니스 개발 성과-디지털 커머스 활성화’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스티비 어워드는 고객 서비스, 세일즈, 비즈니스 개발 분야의 성과를 기리는 글로벌 비즈니스 어워드다. 올해는 41개국 21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했다.
테무의 L2L 프로그램은 중소·중견기업을 포함한 현지 판매자들에게 보다 쉽게 고객과 연결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소비자에게는 다양한 상품 선택권과 빠른 현지 배송을 제공, 디지털 커머스 확대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테무는 2024년 미국에서 L2L 프로그램을 처음 선보인 바 있다. 지난해 2월에는 국내에도 도입했고,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다양한 판매자가 참여하고 있다.
현재 35개 이상의 시장에서 운영 중인 L2L 프로그램은 기업 규모와 관계없이 현지 판매 및 배송을 지원한다. 또 별도의 등록비용 없이 지원을 제공한다.
판매자들은 600개 이상의 카테고리에 상품을 등록할 수 있다. 일부 판매자들은 테무에서 이룬 성장을 바탕으로 신규 고객층 확보와 시장 확대, 현지 인력 채용, 물류창고 확장, 고객 지원 강화 등 오프라인 운영에 재투자하고 있다.
테무 관계자는 “테무는 전 세계 기업의 성장 기회를 확대하고 진입 장벽을 낮추는 데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판매자와 파트너, 소비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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