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박지훈 '왕과 사는 남자',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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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개봉 첫날 막강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는 전날 11만 7792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만약에 우리'(감독 김도영)는 1만 613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작품은 개봉 13일째 손익분기점(110만 명)을 돌파했고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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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만 관객 동원…누적 관객 수 14만
'만약에 우리' 2위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개봉 첫날 막강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는 전날 11만 7792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4만 7547명이다.
작품은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 엄흥도(유해진 분)와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 이홍위(박지훈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한국 영화 최초로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만약에 우리'(감독 김도영)는 1만 613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 수는 238만 6386명이다. 작품은 개봉 13일째 손익분기점(110만 명)을 돌파했고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31일 스크린에 걸린 '만약에 우리'는 뜨겁게 사랑했던 은호(구교환 분)와 정원(문가영 분)이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기억의 흔적을 펼쳐보는 현실 공감 연애 이야기다. 2018년 개봉한 중국 멜로 영화 '먼 훗날 우리'를 리메이크했다.
'2024.12.03 그날 조작된 내란, 감춰진 진실'(감독 이영돈)은 1만 6130명으로 3위를, '신의악단'(감독 김형협)은 1만 5041명으로 4위를, '노 머시: 90분'(감독 티무르 베크맘베토브)은 1만 151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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