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 브런치콘서트로 떠나는 예술 여행

정유진 기자 2026. 2. 3. 17:54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클래식·재즈 등 2026 라인업 공개
연간 11회 공연, 1일 2회차 확대
솔로이스츠·피아니스트 조재혁 초청
소리, 재즈와 合하다

재즈와 발레, 오페라와 뮤지컬까지 ACC재단의 '브런치콘서트 플러스'가 다채로운 예술의 향연을 선보인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이하 ACC재단)은 2026년 'ACC 브런치콘서트 플러스' 라인업을 공개했다.

'ACC 브런치콘서트'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ACC 예술극장 극장2에서 진행하는 음악과 해설이 어우러진 ACC재단의 대표 기획 공연이다.

올해는 공연 명칭을 'ACC 브런치콘서트 플러스'로 변경하고, 기존 오전 1회 공연에서 오전 11시와 오후 7시 30분 하루 2회 공연으로 확대해 관객의 선택권을 넓혔다.
광주솔로이스츠

프로그램은 오는 25일 광주 솔로이스츠와 피아니스트 조재혁의 토크콘서트로 막을 올린다.

3월에는 서울발레시어터의 '발레로의 초대', 4월에는 김영하 작가가 소개하는 음악 이야기가 이어진다.

5월에는 세계적인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 6월에는 미스터트롯과 현역가왕에 출연한 신승태가 각각 공연을 펼친다.
피아니스트 조재혁

하반기에는 해설형 공연과 장르 확장 무대가 이어진다. 7월에는 이창용 도슨트가 '그리스 로마 신화, 클래식을 만나다'를 주제로 공연하고, 8월에는 고고씽프로젝트가 관객을 만난다.

9월에는 성악가 지나 오가 오페라 이야기를 들려주며 10월에는 전원 테너로 구성된 그룹 포르테나가 무대를 장식한다.

11월에는 이서준 도슨트와 함께하는 '미술관으로 간 클래식'이, 12월에는 뮤지컬 배우 리사와 김성식이 출연하는 '크리스마스 뮤지컬 갈라 콘서트, 앙코르'로 시즌을 마무리한다.
포르테나
운영 방식에도 변화가 있다. ACC재단은 기존에 공연 종료 후 제공하던 빵과 음료 대신 인근 식당·카페와 연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해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도모한다. 이를 통해 공연 관람객이 지역 상권을 자연스럽게 이용하도록 유도하고, 문화와 지역 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서울발레시어터

총 11회 공연을 모두 관람할 수 있는 연간 패키지 티켓은 오전 공연 50석, 저녁 공연 50석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판매하며 1인당 최대 2매까지 구입할 수 있다.

공연 일정과 예매 관련 자세한 내용은 ACC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명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사장은 "2026 ACC 브런치콘서트 플러스는 공연 횟수와 구성의 확장을 통해 더 많은 관객이 예술을 즐기도록 기획했다"며 "낮과 저녁, 서로 다른 매력의 무대로 일상 속 문화 향유의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정유진 기자 jin1@namdonews.com

 
김성식
리사
신승태
나윤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