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 전력] 성장한 동수중의 목표, "본선 진출, 그리고 그 이상!"

박종호 2026. 2. 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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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나아진 전력으로 본선 진출을 목표로 하는 동수중이다.

박성욱 동수중 코치는 "작년에 성적이 많이 안 좋았다. 그런데 올해는 졸업생이 없어서 기존 선수들이 그대로 올라간다. 3학년 올라가는 친구들도 좋아졌다. 기존 선수들의 기량이 조금은 좋아진 것 같다"라며 팀 상황을 설명했다.

동수중은 제주도 동계 훈련을 마쳤으며, 오는 2월 9일부터는 영광 스토브리그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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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나아진 전력으로 본선 진출을 목표로 하는 동수중이다.

오는 3월 14일 전남 해남에서 2026시즌 개막(제63회 춘계연맹전)을 알리는 가운데 각 팀들은 동계 훈련에 한창이다. 자체 훈련을 통해 개개인의 기량 향상과 조직력을 끌어올리고,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스토브리그에 참가, 전력을 다진다.

동수중은 올해 13명의 선수로 로스터를 구성했다. 3학년 3명, 2학년 5명, 신입생 5명이다. 졸업생이 없어 전원이 잔류하며 작년보다 전력이 상승했다.

박성욱 동수중 코치는 "작년에 성적이 많이 안 좋았다. 그런데 올해는 졸업생이 없어서 기존 선수들이 그대로 올라간다. 3학년 올라가는 친구들도 좋아졌다. 기존 선수들의 기량이 조금은 좋아진 것 같다"라며 팀 상황을 설명했다.

계속해 "신입생들도 괜찮긴 한데 구력이 짧은 선수들이 많다. 이 친구들은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 올해는 작년보다는 조금 낫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팀의 핵심은 3학년이다. 박 코치는 "작년에도 그랬지만 (박)초이, (이)아인, 이 두 친구들이 잘 해줘야 한다. 그 친구들이 이제 3학년이 됐다. 여기에 (박)하린, (박)다은이라고 2학년 되는 친구들이 있다. 이 친구들이 조금 더 잘 받쳐주면 작년보다는 올해가 좀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이 1년 동안 성장했다. 훈련을 보면 조금 달라지는 모습들이 보인다. 그런데 게임 때 훈련 내용들이 잘 나와야 하는데 경험이 많이 없다"라며 "이기는 경기가 필요하다. 그런 경기를 못 해보다 보니 아이들이 늘 주눅 들어 있다. 이번 스토브리그부터 시작해서 스코어를 내는 경기를 해보려고 한다"라고 강조했다.

동수중은 제주도 동계 훈련을 마쳤으며, 오는 2월 9일부터는 영광 스토브리그에 참가한다. 그 외에는 자체 훈련으로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동계 훈련에서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속공과 풀코트 디펜스다. 박 코치는 "공격적인 부분도 그렇고 수비에서도 과감하게 지키는 것보다는 인터셉이나 트랩 이런 부분들을 다양하게 구상하고 있다. 선수층이 조금 좋아졌으니 여러 선수들을 돌리면서 체력도 세이브하면서 로테이션을 만들어볼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도 속공 훈련을 되게 많이 하고 있다. 코트 밸런스 맞추면서 속공 훈련하고, 풀코트에서 쭉 내려오는 디펜스 연습들을 하고 있다. 이런 부분들을 조금 더 숙달시켜서 준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박 코치는 "목표는 본선 진출이다. 이 친구들이 본선을 잘 못 올라가 봤으니 일단은 본선에 진출하고, 그다음에 상향되는 목표를 잡을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다"라고 말한 후 "제일 중요한 건 본선에서 아이들이 게임을 많이 하는 게 1차적인 목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 제공 = 동수중 농구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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