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北 무인기 침투’ 제작업체 대북전담이사 추가 조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간인들의 북한 무인기 침투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2일 무인기 제작업체 대북전담이사를 재차 소환 조사했다.
경찰은 이날 무인기 제작업체 대북전담이사 김모씨를 소환 조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앞서 김씨를 비롯해 무인기 제작업체 대표 장모씨와 직접 방송에 출연해 북한 평산군 우라늄 공장으로 인한 방사능 오염 수치를 확인하기 위해 세 차례 무인기를 날려 보냈다고 주장한 오씨 등을 불러 조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적죄 적용 여부엔 "모든 가능성 열어둬"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민간인들의 북한 무인기 침투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2일 무인기 제작업체 대북전담이사를 재차 소환 조사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현재까지 무인기 침투 사건과 관련해 총 7차례의 피의자 조사를 마쳤다. 경찰은 앞서 김씨를 비롯해 무인기 제작업체 대표 장모씨와 직접 방송에 출연해 북한 평산군 우라늄 공장으로 인한 방사능 오염 수치를 확인하기 위해 세 차례 무인기를 날려 보냈다고 주장한 오씨 등을 불러 조사했다.
장씨와 오씨는 자신들이 재학했던 서울 세종대학교의 지원으로 2023년 9월 무인기 회사를 설립했으며 이후 김씨를 대북전담이사로 영입해 사업을 추진해왔다. 최근에는 이들이 국군정보사령부(정보사)로부터 무인기 제작 활동을 지원받았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경찰은 군 관계자에 대한 조사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기본적으론 군에 군인에 대한 수사권이 있어 진행을 하지만 경찰도 공조를 하고, 단서를 제공하고 협조하면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피의자들에 대해 일반 이적죄도 적용됐는지 여부에 대해선 “정확한 진상 규명을 위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만 밝혔다.
원다연 (her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워시 쇼크, 나흘 만에 5000 아래로
- “日 매출 1억3000만원”…‘두쫀쿠’ 최초 개발자, 누군가 보니
- 성관계 안해줘 아내 살해…'인면수심' 남편, 2심도 징역 25년[only 이데일리]
- 남창희, 비연예인 연인과 2월 22일 결혼[공식]
- '성유리 남편' 안성현 항소심서 무죄 "MC몽 신빙성 ↓"
- 경찰 사칭해 '조회수 3000만' 거칠 것이 없는 유튜버들
- 삼성전자 특허 팔아 100만 달러 챙긴 '반도체 매국노' 재판行
- “유튜브서 ‘과자쌓기’ 예습하고 왔어요”…‘챌린지場’ 된 대형마트[르포]
- “尹 있는 서울구치소, 나쁘지 않아” 손현보, 전한길에 제안…왜?
- “학폭? 내가 구해줄게” 악마의 꼬드김…여중생 11명 성폭행[그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