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여행객, 비자 면제·‘한일령’ 속 한국 더 찾아…3개월간 비자신청 34%↑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춘제(春節·중국의 설)를 앞두고 한국을 방문하고자 하는 중국인들의 비자 신청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정부가 지난해 9월말부터 3인 이상 중국인 단체 관광객을 대상으로 최대 15일의 무비자 입국·체류를 허용한 영향이 방한객 급증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춘제(春節·중국의 설)를 앞두고 한국을 방문하고자 하는 중국인들의 비자 신청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9월부터 시행된 무비자 입국과 ‘한일령’(限日令) 분위기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주중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중국인들의 비자 신청이 평시보다 많아져 지난해 12월 중순 이후 베이징 공관에서만 일평균 1000건 이상에 달한다”며 “이미 복수비자가 있어 자유롭게 오가는 사람들을 고려하면 어떤 형식이 됐든 과거보다 한국으로 가는 중국인이 많아졌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비행편 수는 주당 1000여편(편도 기준)으로 예년에 비해 많이 증가하지 않았지만, 12월 기준 탑승률은 85.2%를 기록해 지난해 연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중국 관광객 급증은 춘제를 앞두고 더 가팔라질 것으로 보인다. 시장조사기관 차이나트레이딩데스크는 오는 15일부터 시작되는 9일간의 중국 춘제 연휴 기간 23∼25만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보다 52%나 증가한 규모다.
서필웅 기자 seoseo@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경 보다 헌신 택했다”…조은지·라미란·김윤진, 톱배우들의 이유 있는 남편 선택
- 30억 빚 → 600억 매출…허경환은 ‘아버지 SUV’ 먼저 사러 갔다
- 호적조차 없던 이방인서 수백억원대 저작권주…윤수일, ‘아파트’ 뒤 44년의 고독
- “내가 암에 걸릴 줄 몰랐다”…홍진경·박탐희·윤도현의 ‘암 투병’ 기억
- 47세 한다감도 준비했다…40대 임신, 결과 가르는 건 ‘나이’만이 아니었다
- 100억 쓰던 ‘신상녀’ 300원에 ‘덜덜’…서인영 “명품백 대신 가계부 쓴다”
- “통장 깔까?” 1300억 건물주 장근석의 서늘한 응수…암 투병 후 악플러 ‘참교육’한 사연
- "故 전유성, 지금까지 '잘 놀았다'고"…최일순, 유작 작업 중 그리움 드러내
- “깨끗해지려고 썼는데”…물티슈, 항문 더 망가뜨리는 이유 있었다
- “밤에 2번 깨면 다르다”…피곤인 줄 알았는데 ‘야간뇨 신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