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신천지 '뉴라이트'도 조직적 가입"…파일 작성자 '이만희 비서'

정해성 기자 2026. 2. 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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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뿐 아니라 뉴라이트 집단 가입 정황
수도권 요한·PK 안드레 지파 이어
이번엔 강원 빌립지파 증언·파일 입수
오늘 저녁 6시30분 뉴스룸 보도
2020년 3월 2일 경기도 가평 신천지 평화의 궁전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는 이만희 총회장의 모습. 〈자료사진=연합뉴스〉


신천지가 '뉴라이트전국연합'이 창설되자 신도들을 집단가입시킨 내용이 담긴 기록을 JTBC가 단독 입수했습니다.

입수한 파일명은 〈[빌립]뉴라이트 가입자 명부.xls 〉 빌립은 신천지 강원지부인 빌립지파를 뜻합니다.

문건을 제보한 빌립지파 전직 간부는 "신천지 총회에서 뉴라이트전국연합 집단가입 지시와 함께 가입자 이름들을 적어 보낼 이 엑셀 파일도 보내왔다"고 했습니다.

엑셀 파일 속성을 들어가 보니 '작성자란'에 이만희 총회장의 핵심 측근이자 비서인 '권모 씨' 이름이 적혀있었습니다.

JTBC는 신천지의 본부 격인 수도권 요한지파, 그리고 부산·울산 안드레지파의 간부를 인터뷰한 데 이어, 오늘은 강원·충청의 빌립지파 간부를 단독 인터뷰했습니다.

신천지 연속 보도는, 교단이 얼마나 광범위하고 조직적으로 움직였는지 보여줍니다.

자세한 소식 오늘 저녁 6시 30분 뉴스룸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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