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목을 치겠다면 의원직이라도 걸텐가" 김민수, 재신임 요구 김용태에 반격

제주방송 이효형 2026. 2. 2. 16: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제명 이후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이 장동혁 당대표의 재신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김민수 최고위원이 반격에 나섰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오늘(2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저는 이 8년 동안 당 지도부가 단 한 번도 임기를 마치는 것을 본 적이 없다"며 "항상 어떤 식으로든 당 지도부를 흔들고 주저앉히려는 움직임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용태 겨냥 "당원 선택 받지 않은 비대위원장 때 다 해보지 않았나"
"당원들이 선택한 당 대표 목 치려면 당신들은 무엇을 걸지 묻겠다"
김민수 국민의힘 최고위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제명 이후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이 장동혁 당대표의 재신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김민수 최고위원이 반격에 나섰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오늘(2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저는 이 8년 동안 당 지도부가 단 한 번도 임기를 마치는 것을 본 적이 없다"며 "항상 어떤 식으로든 당 지도부를 흔들고 주저앉히려는 움직임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원이 선택한 적도 없는, 당원이 선택한 적도 없는 비대위원장들이 슬그머니 당 대표직을 차고 앉아서 이 당의 의사를 결정하고 이 당의 방향성을 제시해 왔다"며 "이쯤이면 당원에 의한 민주 정당이 아니라 숨은 권력자들이 지명한 비대위원장들에 의한 정치"라며 비대위원장을 지낸 김 의원을 저격했습니다.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

이어 김 의원을 직접 겨냥해 "당원으로부터 선택받지 않은 비대위원장에 앉았을 때 하고 싶은 것 다 해보지 않았느냐"며 "그리고 졌던 것이 지난 대선이기에 제발 자중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 "당원들이 선택한 당 대표의 목을 치려고 한다면 당신들은 무엇을 걸 것인지 묻는다"며 "국회의원직이라도 걸 것이냐"고 압박했습니다.

앞서 김용태 의원은 한동훈 전 대표의 제명 이후 여러 채널을 통해 장동혁 지도부에 대한 재신임을 요구해오고 있습니다.

오늘(2일) 오전 YTN 라디오 '김영수의 더 인터뷰'에선 "이대로 가다가는 당의 내홍이 더 격화되지 않을까 했다"며 "차라리 정치적인 해법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했다"며 재신임의 필요성을 설명했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