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경력보유여성 등 직업교육 121개 과정 선정·운영

안경환 기자 2026. 2. 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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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미래융합 진로교육 강사와 해외쇼핑몰 셀러 전문가 양성 등 도내 경력보유여성 등을 위한 121개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선정했다.

권정현 도 고용평등과장은 "올해 실시하는 직업교육훈련 과정은 지자체의 자율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시‧군과 함께 설계하고, 도가 선정했다"며 "도내 미취업여성들이 지역경제 핵심인력으로 진입·안착하도록 지원하고, 시‧군 및 기업과 구직자의 욕구를 반영한 지역 핵심산업 과정이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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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전경
경기도가 미래융합 진로교육 강사와 해외쇼핑몰 셀러 전문가 양성 등 도내 경력보유여성 등을 위한 121개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선정했다.

2일 도에 따르면 도내 27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올해 시행하는 121개 직업교육훈련 과정은 2천400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 분야는 일반, 전문기술, 기업맞춤형, 창업, 고부가가치 등 5개다.

일반교육과정은 사무관리, 서비스, 재무·회계 등의 교육내용으로 금융보험사무원 양성과정, 단체급식조리실무자, 실버케어 사회복지 실무과정 등 총 57개 과정이다. 경력이 단절된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문기술 교육과정은 총 19개 과정이며 비전공자 여성들도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SW, IT, 제조 등 전문기술, 지식관련 직종 등으로 운영한다. 미래융합 진로교육 강사 양성과정, 인공지능 융합지도전문가 등이 있다.

기업맞춤형 교육과정은 시니어 인지·정서 전문가, 정리수납 전문가 과정 등 총 13개 과정이다. 기업의 훈련 수요를 반영해 직종·산업별 협회와 연계, 현장 맞춤형 교육 실시 후 우선 채용을 지원한다.

14개 과정으로 구성한 창업교육은 온오프라인 등 실제 창업이 가능하도록 창업 마인드, 브랜딩, 판매채널 구축, 마케팅 전략 내용 등을 다룬다. 해외쇼핑몰 셀러 전문가 양성과정, 도배전문기술창업과정, AI기반 온라인창업 실무 등이 있다.

고부가가치 교육과정은 SW 자동화 테스트 엔지니어 양성, AI 활용 디지털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 등 18개 과정이다. 고학력, 유경력, 관련분야 전공 경력단절여성 등이 양질의 일자리에 진출하도록 지원하는 AI, 바이오 등 분야의 훈련 직종으로 도(시‧군)의 신청을 받아 성평등가족부가 선정‧운영한다.

각 교육과정은 경력단절된 도내 경력보유여성뿐만 아니라 재직여성(연소득 4천800만 원 미만)도 참여 가능하다. 단, 여성새로일하기센터별로 모집과정과 인원, 일정, 교육기간 등이 달라 지역센터에 세부사항을 문의해야 한다.

권정현 도 고용평등과장은 "올해 실시하는 직업교육훈련 과정은 지자체의 자율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시‧군과 함께 설계하고, 도가 선정했다"며 "도내 미취업여성들이 지역경제 핵심인력으로 진입·안착하도록 지원하고, 시‧군 및 기업과 구직자의 욕구를 반영한 지역 핵심산업 과정이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경환 기자 jin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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