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세계 습지의 날 맞아 IoT 기반 생물다양성 보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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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세계 습지의 날을 맞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에 나섰다.
KT는 국립생태원의 환경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습지에 자사 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자동기상관측장비를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원동습지에 구축된 자동기상관측장비는 KT의 사물인터넷(IoT) 통신 기술을 습지 현장에 적용한 첫 사례다.
자동기상관측장비 설치로 원동습지에는 생태계 연구에 필요한 기상환경 정보를 지속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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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과 협력해 생태 변화 분석·보전 활동 확대
기후 변화 대응 위한 디지털 기반 환경 연구 지원
![KT와 국립생태원 직원들이 원동습지에 자동기상관측장비를 설치하고 측정 상황과 데이터를 태블릿PC로 원격 모니터링하고 있다. [출처= KT]](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2/552778-MxRVZOo/20260202082357374vdev.jpg)
KT가 세계 습지의 날을 맞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에 나섰다.
KT는 국립생태원의 환경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습지에 자사 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자동기상관측장비를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원동습지에 구축된 자동기상관측장비는 KT의 사물인터넷(IoT) 통신 기술을 습지 현장에 적용한 첫 사례다. KT와 국립생태원은 지난해 8월 기후 변화로 감소하고 있는 생물다양성을 보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에 설치된 장비는 태양광을 활용한 재생에너지 방식으로 운영되며, 저전력·원격 통신이 가능해 기온, 강수량, 습도 등 주요 기상 요소를 상시 관측할 수 있다. 수집된 데이터는 실시간으로 전송돼 국립생태원의 습지 생태 변화 분석과 습지 생물다양성 연구에 활용될 예정이다.
자동기상관측장비 설치로 원동습지에는 생태계 연구에 필요한 기상환경 정보를 지속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KT는 향후 국립생태원, 양산시와 협력해 생태계 교란종 제거와 보호종 서식환경 개선 등 현장 중심의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세계 습지의 날은 1971년 2월 2일 이란 람사르에서 체결된 '람사르 협약'을 기념해 1997년부터 제정된 국제 기념일로, 습지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보전을 촉진하기 위해 지정됐다.
오태성 KT ESG경영추진실장은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전문기관과 협력해 기후 변화 대응과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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