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연준 의장 지명…"환율, 오늘 1450원 재진입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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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파적 비둘기파로 알려진 차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지명에 따른 여파로 외환시장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오늘 원·달러 환율이 1450원대에 재진입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오늘 환율은 케빈 워시 차기 연준 의장 지명이 촉발한 글로벌 리스크 오프와 강달러 현상을 소화하며 상승할 것"이라며 이날 원·달러 환율 예상 범위를 1448원에서 1456원 사이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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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5221.25)보다 3.11포인트(0.06%) 오른 5224.36에 마감한 3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지수가 표시돼 있다.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164.41)보다 14.97포인트(1.29%) 하락한 1149.44에 거래를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426.3원)보다 13.2원 오른 1439.5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2026.01.30. hwang@newsis.com](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2/newsis/20260202081040306xspr.jpg)
[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매파적 비둘기파로 알려진 차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지명에 따른 여파로 외환시장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오늘 원·달러 환율이 1450원대에 재진입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현지 시각) SNS를 통해 "케빈 워시를 차기 연준 의장으로 지명한다"며 그가 연준에서의 이력과 운영 경험을 갖춘 적임자임을 밝혔다.
워시 지명자는 과거 연준 이사 시절 양적완화(QE)에 반대하며 사임했을 정도로 매파 성향이 짙은 인물로 평가받는다. 다만 최근에는 현재 통화정책이 지나치게 긴축적이라며 적극적인 금리 인하를 주장하고 있어, 향후 통화정책의 불확실성이 높다고 분석된다.
특히 그는 연준 의장 후보군 중 가장 매파적 인물로 평가된다. 이 영향에 뉴욕 증시가 이틀간 폭락하면서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국내 증시도 외국인 자금 매도세와 맞물려 하락할 가능성이 커졌다. 이는 시장 내 원화 약세 압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란 리스크도 변수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란의 반정부 시위 진압과 핵 프로그램에 대해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으며, 현재 항공모함을 포함한 함대가 이란으로 향하고 있다. 달러지수(DXY)는 지난주 96선 초반에서 97선 내외로 올라섰다.
달러값 반등에 이날 원·달러도 강한 상승 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30일 환율은 워시 지명 가능성에 전일 대비 13.2원 오른 1439.5원에 장을 마다. 지명 소식이 공식화된 이후 새벽 거래에서는 1443.5원까지 치솟았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오늘 환율은 케빈 워시 차기 연준 의장 지명이 촉발한 글로벌 리스크 오프와 강달러 현상을 소화하며 상승할 것"이라며 이날 원·달러 환율 예상 범위를 1448원에서 1456원 사이로 제시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차기 연준 의장으로 케빈 워시가 선임된 점이 다른 후보에 비해 덜 비둘기적이라는 평가가 이어지면서 상승했다"면서 "달러 강세 등에 소폭 상승 수준에서 등락을 보일 전망"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jh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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