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제명' 후 국힘 지지율 2.5%p 하락…민주당과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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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한동훈 전 대표를 제명한 후 지지율이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나왔다.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 업체 리얼미터가 지난 29일~30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37.0%로 전주 대비 2.5%포인트 하락했다.
리얼미터가 같은 기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재명 대통령 국정 운영 평가에서는 긍정 평가가 전주 대비 1.4%포인트 상승한 54.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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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한동훈 전 대표를 제명한 후 지지율이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나왔다.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 업체 리얼미터가 지난 29일~30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37.0%로 전주 대비 2.5%포인트 하락했다. 더불어민주당은 43.9%를 기록해 전주 대비 1.2%포인트 상승했다. 양당 격차는 전주 3.2%포인트에서 6.9%포인트로 커져 3주 만에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다.
한동훈 전 대표가 제명된 건 지난달 29일이다. 이 조사는 한 전 대표 제명 후 실시한 것이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은 한동훈 전 대표 제명 조치와 이에 반발한 친한계의 지도부 사퇴요구 등 당내 내홍이 심화한 것이 지지율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보인다"며 "반면 민주당은 코스피·코스닥 시장 호황과 1.29 부동산 대책 발표가 부산·울산·경남과 서울 자영업자층 등의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졌고 국민의힘 내부 갈등이 부각되며 중도층 및 청년층 일부가 민주당으로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리얼미터가 같은 기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재명 대통령 국정 운영 평가에서는 긍정 평가가 전주 대비 1.4%포인트 상승한 54.5%를 기록했다. 부정 평가는 40.7%로 전주 대비 1.4%포인트 하락했다.
정당 지지율 조사는 무선전화(100%) RDD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였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는 무선전화(100%) RDD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4.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조하면 된다.

[박세열 기자(ilys123@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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