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미동산수목원, 인프라 확충 효과…관람객 23% 증가

이용민 2026. 2. 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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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시설 등 인프라를 확충한 충북 청주시 소재 미동산수목원의 관람객 수가 전년 대비 약 23% 증가했다.

연구소는 수목원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과 체험·교육 콘텐츠 확대, 관람 편의시설 확충 등으로 비수기 기간 관람객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또 숲속생태도서관과 휴게쉼터 조성, 무인 커피·생수 자판기 설치 등 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관람객 만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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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편의시설 등 인프라를 확충한 충북 청주시 소재 미동산수목원의 관람객 수가 전년 대비 약 23% 증가했다.

1일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미동산수목원 관람객 수가 2024년 26만명에서 2025년 32만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수목원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과 체험·교육 콘텐츠 확대, 관람 편의시설 확충 등으로 비수기 기간 관람객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새로운 힐링 공간인 미선향 황톳길 체험과 지난해 처음 도입한 실내식물 나눔 행사(6~9월), 우산 대여 서비스, 수목원 방문 인증 챌린지 등은 관람객을 끌어모은 요인으로 꼽힌다.

청주 미동산수목원 방문객들이 미선향 황톳길 걷기를 즐기고 있다. [사진=충북도]

이와 함께 장미정원과 사계절 꽃정원 조성 등 테마형 정원을 확충하고, 숲해설 및 유아숲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했다.

또 숲속생태도서관과 휴게쉼터 조성, 무인 커피·생수 자판기 설치 등 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관람객 만족도를 높였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미동산수목원은 산림청 주관 ‘전국 수목원 10선’에 2년 연속 선정됐다.

김영욱 산림환경연구소장은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식물 나눔 행사와 각종 전시, 계절별 특화 행사를 통해 사계절 내내 찾고 싶은 수목원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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