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 "메모리 이어 SSD·HDD 값도 상승세"

권봉석 기자 2026. 1. 30. 1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시장에서 PC용 DDR4/DDR5 메모리 모듈에 이어 SSD와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 가격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커넥트웨이브 가격비교서비스 다나와는 30일 "최근 주요 저장장치 용량별 가격 추이를 확인한 결과 SSD와 HDD 전 제품에서 평균 구매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PC 주요 저장장치로 쓰이는 SSD는 모든 용량대 제품에서 11월 대비 두 배 가까이 가격이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용량 4TB SSD, 11월 대비 두 배 오른 100만원 돌파

(지디넷코리아=권봉석 기자)국내 시장에서 PC용 DDR4/DDR5 메모리 모듈에 이어 SSD와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 가격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반도체 제조사의 낸드 플래시메모리 감산,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의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엔터프라이즈 수요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

커넥트웨이브 가격비교서비스 다나와는 30일 "최근 주요 저장장치 용량별 가격 추이를 확인한 결과 SSD와 HDD 전 제품에서 평균 구매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 시장에서 HDD와 SSD 가격이 11월 대비 오름세로 돌아섰다. (사진=지디넷코리아)

PC 주요 저장장치로 쓰이는 SSD는 모든 용량대 제품에서 11월 대비 두 배 가까이 가격이 올랐다.

가장 수요가 많은 1TB 제품은 1월 4주차(1/19~1/25) 32만 1,000원, 최고용량인 4TB 제품은 100만원을 넘겼다.

SSD 용량별 구매 단가 변동 추이. (자료=다나와)

500GB SSD와 256GB SSD 또한 각각 18만 3,000원과 6만 5,000원을 기록하며 11월 대비 오름세를 유지했다.

네트워크 저장장치와 서버, 스토리지 구축에 널리 쓰이는 고용량 HDD 가격도 오름세다.

HDD 용량별 평균 구매 단가 추이. (자료=다나와)

16TB 제품 평균 구매가는 80만 1,000원, 24TB 제품은 99만원으로 올랐다. 개인 데이터 백업 용도로 수요가 많은 2TB 제품 가격도 17만원까지 올랐다.

다나와 관계자는 "최근 저장장치 시장은 전 용량 구간에서 평균 구매가가 상향 평준화된 상태"라며 "공급 상황에 따른 변동성이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소비자들은 가격 추이 정보를 상시 확인하여 구매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권봉석 기자(bskwon@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