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당무 복귀 첫 최고위서 한동훈 제명 확정.. 韓, 오후 입장 발표

제주방송 이효형 2026. 1. 2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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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단식을 마치고 당무에 복귀한 뒤 처음으로 주재한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동훈 전 대표 제명을 확정했습니다.

국민의힘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오늘(2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한 전 대표에 대한 징계안(제명 처분)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최고위는 한 전 대표의 이른바 '당원 게시판' 사태와 관련해 중앙윤리위원회가 의결한 제명 처분을 원안대로 추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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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당무 복귀 후 첫 최고위서 한동훈 제명 확정
중앙윤리위 결정 16일 만.. 제명 처분 원안대로 추인
후폭풍도 상당할 듯.. 한동훈, 오후 2시 기자회견 예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단식을 마치고 당무에 복귀한 뒤 처음으로 주재한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동훈 전 대표 제명을 확정했습니다.

국민의힘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오늘(2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한 전 대표에 대한 징계안(제명 처분)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최고위는 한 전 대표의 이른바 '당원 게시판' 사태와 관련해 중앙윤리위원회가 의결한 제명 처분을 원안대로 추인했습니다.

윤리위 결정 이후 16일 만으로, 당이 내릴 수 있는 최고 수위의 징계가 그대로 유지된 겁니다.

장 대표 체제 지도부는 당내 혼란을 조기에 정리해야 한다는 판단 아래 윤리위 결정을 번복하지 않기로 뜻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동훈 前 국민의힘 대표

한 전 대표는 제명으로 인해 자동으로 당적을 상실하게 되면서, 차기 총선과 대선 국면에서 국민의힘 내부 정치 일정과는 완전히 분리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당 지도부는 이번 결정을 계기로 ‘당원 여론 조작’ 논란과 지도부 책임 공방을 일단락하고, 당 조직 안정과 외연 확장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친한계를 비롯한 한 전 대표 지지층의 거센 반발이 예상되면서 후폭풍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정치권 안팎에서는 한 전 대표가 무소속 행보나 신당 창당 가능성을 포함한 독자적 정치 구상을 본격화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한동훈 전 대표는 오늘(29일) 오후 2시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예고한 상태입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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