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천안병원, '암 환자 패스트트랙' 만족도 높아
이선학 2026. 1. 28. 13:54
보도기사
순천향대 천안병원, '암 환자 패스트트랙' 만족도 높아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은 암 환자의 빠른 치료를 위해 도입한 ‘암 환자 패스트트랙’ 시스템이 환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암 환자 패스트트랙은 암 진단 이후 환자가 겪는 불안과 부담을 최소화하고, 진단부터 치료까지의 절차를 체계화해 치료 대기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는 의료서비스입니다.
대상 암종은 위암과 대장암, 폐암, 유방암 등 4대 암으로 기존에는 진료와 검사, 결과 확인, 수술 일정 조율 등을 위해 환자가 여러 차례
병원을 방문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패스트트랙을 이용하면 당일 또는 3일 이내 검사가 가능하고 최소 1주일 내 수술 일정까지도 확정이 가능해 30일이내에 모든 치료 과정을 마칠 수 있습으며, 필요시 다학제 진료도 포함됩니다.
또, 암 치료와 관련한 상담과 예약, 중증암환자 등록, 입·퇴원 수속 등 전 과정에 암 분야 전문 코디네이터가 참여해 환자가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순천향대 천안병원은 2023년 유방암을 시작으로 폐암, 대장암, 위암으로 암 환자 패스트트랙을 확대해왔으며, 지금까지 총 1,200여명이 암 패스트트랙을 통해 치료 받았습니다.
이선학 취재 기자 | shlee@tj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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